부끄러울 정도로 머리에 비듬이 많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뭐든 해보려 했다가 잘못하여 더 심하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비듬이 생기는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제거방법을 알아서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
1. 건조
가장먼저 겨울철이 비듬이 많이 생기는게 겨울철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두피 또한 함께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일어나게 되어 수분이 제대로 보충이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세척
두피와 모공에 쌓인 피지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면서 그것이 쌓이고 쌓여 각질층을 만들어 내게 되고 그것이 두꺼워지면서 두피에서 탈락되면서 비교적 큰 비듬이 생겨나게 됩니다.
3. 샴푸
머리에 맞지 않는 샴푸을 사용하게 되면서 모공에 자극을 주게 되면서 여드름이 생겨 그 주위에 각질이 일어나게 되면서 생기기도 하고 샴푸를 제대로 헹궈내지 못하고 잔여물이 남아있어 그로인해 모낭이 막히면서 두피에 자극을 받아 비듬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4. 열
두피에 열이 과하게 나게 되어도 각질이 많이 일어나면서 , 두피가 건조해게 되면서 비듬이 더 생기게 됩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정수리에 열이 많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기름도 많으며 , 비듬 , 정수리 냄새도 많이 나게 됩니다.
5. 피지
피지가 과하게 분비가 되면서 지성두피를 가진 분들이 많으며 , 너무 과하게 생성이 되면서 모낭을 막아버리고 거기에 트러블이 생겨나게 됩니다.
6. 호르몬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 이 때 열과 더불어 피지를 과하게 분비하면서 위와 같은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7. 체중 감량
갑작스럽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 전체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못하면서 그것이 두피까지 영향이 가게 되면서 건조증과 더불어 단백질 부족 현상으로 생겨나게 됩니다.
제거 방법 없애는 법
1. 미온수 머리감기
특히나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로 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더 각질을 만들어 내는 꼴 밖에 안됩니다. 또한 차가운 온도 또한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으면서 좋지 않기 때문에 미지근한 온도가 가장 좋으며 , 머리를 다 감고 말릴 때에는 차가운 것과 뜨거운 바람을 번갈아 가면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빗
빗에는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다고 할 정도로 씻고 사용하지 않으면서 균이 많이 서식하여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바른 빗질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모발을 더 탄탄하고 굵어지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좋지만 청결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비타민D
비타민 D는 햇빛으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야외에서 30분만 걷기를 통해서 받을 수 있지만 너무 자외선이 강한 경우에는 자칫 잘못하면 두피가 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대는 3시에서 4시 정도로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 좋으며 , 비타민D를 합성해주면 피부와 더불어 피로까지 좋기 때문에 매일 받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