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해 보이는 삶을 살아가지만 누구나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것이 심해지면 불안장애의 증상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지요.
원인은 무엇인지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아봅시다.
원인
불안장애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큰 충격을 받거나 , 나의 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서 생기는 강박으로나 , 교통사고로 인해 다시 생길꺼 같은 불안감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황장애의 경우에는 갑자기 길을 잘 걸어가고 있다가 사람들이 많은 공간 속에 있거나 다른 상황에서 불안이 몰려오면서 공포스럽고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기분이 듭니다.
보통 흔하게 경험하는 경우에는 바늘 끝을 보고 불안을 느끼거나, 집에 가스를 끄고 오지 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몰려오는데 그 불안이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불안장애의 증상
1. 집중력
갑자기 불안이 몰려오면서 하던 일을 잘 하다가 몰두가 되지 않으면서 그 생각에만 사로 잡혀 다른 것은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다시 일을 하려고 해도 손에 일이 잡히지 않게 됩니다.
2. 근심
단순히 하루 이틀 일주일 정도 생각하고 고민하고 고뇌하는 것은 불안장애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음이 적어도 3개월 이상 가게 된다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불안장애로 볼 수 있습니다.
3. 수면
생각에 잠겨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자더라도 뒤척거리면서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여 만성피로가 생기게 되면서 수면 부족에 항상 시달리게 됩니다.
4. 근긴장
몸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인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있지 않으며 교감신경이 활발한 상태 처럼 심장이 계속 벌렁벌렁 띄게 되며 몸 전체 근육에 힘을 항상 주고 있어 몸살이 온듯한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가진단
1. 가끔 몸이 저리고 쑤시면서 온몸에 감각이 마비가 된 느낌이 든다.
2. 흥분이 된 느낌을 주체할 수 없다.
3. 다리가 떨리면서 멈출 수 없다.
4. 가만히 편하게 쉴 수가 없다.
5. 어지러우면서 현기증이 난다.
6.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면서 빠르게 뛴다.
7. 주위에서 왜이리 산만하냐는 소리를 듣는다.
8. 신경이 매우 예민한 상태이다.
9. 숨이 턱 막히면서 물 속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든다.
10. 곧 죽을꺼 같은 두려움에 미칠 꺼 같다.
11. 소화가 안되면서 배가 자주 불편하다.
12. 얼굴이 붉그스름 해진다.
13. 덥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땀이 많이 난다.
항목에 해당이 10가지 이상이 되면 극심한 불안상태에 해당이 되면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극복
1. 운동
잡다한 생각을 지우기 위해서 가장 좋은게 운동이라고 하듯이 나에게 맞는 신체적 움직임을 주게 되면 기분 좋은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 뇌세포가 활성화가 되면서 불안한 생각을 들지 않게 합니다.
2. 상담
혼자서 끙끙 앓고 있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이나 친구 , 가족들에게 지금의 상태를 공유하고 상담하는 것이 극복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고 , 안정이 올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원인을 알아야 그에 따라 극복하고 해결 할 수 있스리라 생각 합니다. 항상 건강한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이 되어보록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