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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6가지와 증상

우리 몸에서 가장 안좋으며 건강검진을 받고 나면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낮춰야 합니다 ' 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6가지와 증상까지 봅시다.

콜레스테롤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1. 소화 불량

LDL의 수치가 특히나 높은 경우에는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자주 소화가 되지 않아 위장약이나 소화제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눈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흐릿한 시야와 더불어 눈꺼풀에 눈꼽이 자주 끼는 일이 있으며 , 간의 피로가 몰려오면서 황달이 나타나게 됩니다.

3. 붓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되면 먼저 혈관이 좁아지면서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팔다리나 몸 전체가 자주 붓게 되고 자고 일어나면 퉁퉁 부으며 , 심한 경우에는 신경을 누르면서 저리는 감각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4. 피로

먼저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간에 가장 먼저 무리가 오게 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가장 큰 피로감이 몰려오게 되면서 잠을 잘 자더라도 수치에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쇠약하거나 피로감이 심하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1) 운동

가장 먼저 빠르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지금 이글을 읽고 나서 30분 정도 걷고 오는 것입니다. 굳이 힘들게 운동을 할 필요도 없이 가볍게 산책하는식의 걷기부터 시작을 하여 운동을 하는 습관을 먼저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나에게 흥미가 있는 운동을 찾아서 수영이나 , 배드민턴 , 농구 , 테니스 , 배구, 뛰기 , 자전거 등 내가 좀 더 좋아하는 종류를 찾아서 하는 것이 더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금연과 금주

먼저 담배를 끊게 되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효과적이며 , 혈압 또한 낮아지면서 고혈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이나 , 뇌혈관 특히나 폐질환이 안좋은 분들은 끊는게 좋으며 , 초반에 힘이 든다면 흡연을 하는 친구와 당분간 만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흡연까지 넘어갈 수 있으며 , 술은 살이 찌는 최악의 음식으로 안주를 많이 먹게 됩니다. 이것은 높게 많드는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끊는 것이 좋습니다.

3) 정상체중 유지하도록 노력하기

체중이 많이 높지 않더라도 뱃살이 많이 있다면 콜레스테롤이 높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뱃살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배를 줄이기 위해서는 근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 위에서 말했듯 처음부터 무리를 하는 것이 아닌 내가 먼저 할 수 있는 거 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식습관 개선

1) 콜레스테롤이 포함된 음식을 줄이기

보통 많이 알려진 계란 노른자나 , 육고기 중 붉은 색을 많이 안먹는것이 좋으며 , 우유나 기타 유제품을 먹을 때도 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지방량 줄이기

우리 몸에서 지방은 좋지 않아 라고 해서 무조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은 몸에 더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몸에도 지방이 탄단지가 고루 고루 쓰여야 에너지 발생이 제대로 되면서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닌 적은 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군것질 줄이기

허기가 지는 경우 군것질을 많이 하면서 과자나 음료수를 많이 마시게 되면 과당이 들어오면서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로 섬유질이 많이 든 것으로 소량을 먹어도 배가 잘 차고 배가 잘 안꺼지는 것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수치

총 콜레스테롤의 경우에는 200mg/dl 이하여야 정상이며 그 이상에서 240까지는 주의를 하면 좋고 그 이상은 위험한 수치로 보게 됩니다.

LDL의 경우에는 동맥 벽에 붙어 있는 것을 말하며 100 이하가 좋지만 130 까지도 정상으로 보며 그 이상에서 160까지는 주의를 하는 것이 좋으며 190이 넘어가게 되면 관리가 필요한 경우로 높으면 높을 수록 단단하고 좁게 만들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HDL 이라고 하는 것은 콜레스테롤을 흡수를 하고 난뒤에 간으로 보내면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으로 높을 수록 좋다고 볼수 있으며, 60 mg/dl 이상이면 좋은 상태이고 40이하면 낮은 경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