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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사구체신염 증상과 좋은 음식은?

신장에 있는 사구체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손상을 받게 되었을 때 어떤 음식이 좋은지 , 사구체신염 증상과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이라고 하는 것은 혈액에 있는 노페물을 걸어내어 소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출을 시키면서 몸 안에 들어오는 수분을 통해서 전해질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 농도를 조절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사구체라고 불리는 주머니에서 소변을 만들고 노페물을 분비하고 균형을 맞추는 일을 하게 됩니다.

사구체에서 관을 타고 지나 방광에 가서 거기에 따라 요도에서 완전히 밖으로 배출이 시켜주면 우리 몸은 건강하게 노페물이 쌓이지 않고 몸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인

 

 

하지만 아무리 방관이나 관이나 요도에 염증이 없이 깨끗하더라도 제일 처음 만들어 주는 기관에서 염증이 생겨 문제가 되어버리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면역이 가장 큰 문제

 

신장염이라도 불리는 사구체신염은 면역성으로 인한 원인이 가장 크며 , 몸 안에 있는 노페물을 다 제거하지 못하면서 급성으로 몸이 악화가 되기도 하며 , 이것이 반복 되면서 만성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잘 발생하기는 하지만 , 그 외에도 세균 감염이나 , 바이러스 , 혈관을 타고 들어 온 염증 ,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

 

 

1. 열이 가장 큰 문제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이 열이 나는데 보통 신장염인지 모르는 경우로 감기로 오진 하는 경우도 많으며 , 혈뇨를 보고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염증으로 인해서 38도가 넘는 고열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 소변 색깔이 혈변이 섞인 혈뇨를 보거나 , 아주 진한 단백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부종 

또한 제대로 노페물이 배출이 되지 못하고 신장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몸이 붓고 계속 화장실이 가고싶은 느낌이 나지만 막상 가게되면 많이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3. 합병증

증상을 늦게 알아 차리고 신부전으로 진행이 되게 되면 신장기능자체가 회복이 되지 않게 될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 피로감이 너무 심하거나 , 식욕이 너무 떨어지고  메스꺼움 , 구토 , 불면증이 위와 같은 현상과 동시에 나타난다면 즉시 진찰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좋은 음식

 

 

먼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나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신장기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1.  부종

부종에 좋은 음식으로는 호박이나 오이 , 배 , 팥물을 많이 섭취 하는 것이 부종을 제거하는데 있어서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비타민 C 

사구체의 기능이 떨어지고 나면 요산으로 가능 과정이 힘들어지면서 요산 수치를 증가시키로 그로 인해서 고요산혈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만성 신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커피

안좋을 꺼다라고 생각하지만 , 하루에 한잔정도는 이뇨작용을 통해서 만성 신장병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