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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수두 증상과 전염기간 , 치료방법

주로 겨울에서 봄에 많이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면서 , 대상포진과는 헷갈리기도 한 수두 증상은 어떠한지 전염기간은 어느정도인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대상포진과 오해를 하는 이유는 원인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같기 때문에 그러하며 , 헤르페스가 생기는 균을 가지게 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기게 되면 물집같은 수포가 생기면서 빨갛게 변하면서 점차 퍼지기 시작합니다.

 

예방접종을 맞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바로 걸릴 위험이 있으며 , 만약 주위에 있다면 기침으로 인한 공기중 전파로 바로 전염이 될 수 있는 위험하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합니다.

 

소아에게서 주로 많이 발생하고 , 과거에 생긴 적이 있다면 실질적으로 생길 가능성이 낮습니다. 아이에게 피로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환경이 되었을 때 특히나 걸리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수두 증상

 

보통 최대 몸 속에 잠복을 해있는 기간의 경우에는 3주까지도 있기 때문에 수두환자와 접촉을 했을 때는 그 기간 동안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 피부 발진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가렵기 시작합니다. 그 가려움으로 인해 계속 긁다 보니 수포가 터지면서 물집이 퍼져 더 상태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긁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의 경우에는 몸을 시작으로 팔, 다리 순서로 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몸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초기에 미미한 증상이 지나고 나면 물집이 찬 고름으로 까지 번지면서 그 고름이 터져 , 상처가 딱지로 생기는데 이 딱지 없어질 때 까지는 전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염기간

보통은 발진이 생기지 않고 미열이 나타나고 , 살짝 피부가 붉게 변하기 시작하고 나면 , 그 때부터 시작하여 고름이 생길 때 까지는 가장 전파력이 높은 시기이므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

 

이정도의 시기가 시간으로 5일정도 걸립니다. 어른도 어릴때 걸린 적이 없거나 접종을 하지 않았더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긁으면서 생기는 흉터나 , 다른 기타 문제로 인해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 예방을 위하여 가려움을 줄여주는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약을 복용하고 , 특이한 다른 증세가 없다면 매일 매일 샤워를 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푹 쉬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빠르게 낫는 방법입니다.

예방접종

 

아동의 경우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2회 접종을 실시하고 , 1차는 12개월에 2차는 4살에 받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 맞는 경우에는 한달 간격으로 접종하시면 됩니다.

 

만약 고혈압이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 중이라면 의사와 상의를 하고 난 후에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이처럼 수두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