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질은 칼슘, 인, 나트륨 , 칼륨, 철 , 요오드가 대표적으로 있는데 이에 풍부한 음식들은 매우 다양하며 많은 곳에 들어 있다고 한다. 자세히 하나하나 알아보고 챙겨 먹도록 합시다.
먼저 무기염류는 무기화합물로 체내 대사과정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그 양은 적은 양이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1) 칼슘
우유, 치즈, 달걀, 녹색 채소,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신체 내에 가장 많은 무기질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서 공급되지만 임산부와 성장기인 어린이들은 더 많은 양을 섭취 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몸 안의 칼슘은 99%가 뼈에 존재하고, 주된 기능은 혈액 응고와 근 수축 기전에 관여합니다. 하지만 칼슘도 권장량의 4배 이상 섭취시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신장 기능의 문제, 신장 결석 , 위장 기능의 장애 , 배변의 문제, 식욕저하등이 생길 수 있으니 과하게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2) 인
치즈, 귀리, 간, 신장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이 풍부한 식사를 한 경우에는 인 결핍증을 의심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칼슘과 비타민D는 뼈와 치아의 경화에 관여하며 체내 존재하는 인의 85% 가 뼈와 치아에 존재 한다고 합니다. 인은 세포 안의 에너지 저장분자와 유전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핵산의 형성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3) 나트륨
모든 식품에 광범위하게 들어 있으며, 특히 고기, 생선, 달걀, 우유, 가공처리된 음식에 많이 들어 있으며 음식을 조리하는 동안이나 식사를 하는 동안에 소금을 넣으면서 섭취를 하게 됩니다. 염화나트륨의 섭취량은 일일 섭취량을 초과하게 되면 남은 양은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 나트륨의 세포바깥 양이온을 발생시키면서 근수축과 신경 자극 전달 몸의 전해질 균형 유지를 하게 됩니다.
4) 칼륨
칼륨 또한 모든 음식에 들어 있으며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또한 일반적으로 먹는 섭취량보다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세포안 양이온을 발생시키면서 근수축, 신경 자극 전달 , 몸안의 전해질 균형 유지를 나트륨과 함께 하게 됩니다.
세포바깥 안 양이온 발생(나트륨 - 칼륨 펌프)이란?
: 나트륨 - 칼륨 펌프 라는 것인데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로 한마디로 세포 밖으로는 나트륨 이라는 이온을 내 보내고 세포안으로는 칼륨이라는 이온을 들여보내는 것으로 만약 이 활동이 제대로 이루에 지지 않고 어느 한 쪽이 과하게 일어난다면
나트륨 과잉 섭취 시 - 혈관 내로 수분을 끌어당기면서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면서, 심장질환 및 신장 질환까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신장 손상시 - 칼륨이 걸러내지 못하면서 고칼륨혈증이 발생하면서 체내에 과도한 칼륨이 축적되면서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으며 세포교환에 균형유지가 깨지면서 인슐린을 자극하여 세포내로 이동시키게 됩니다.
5) 철
간 , 신장 , 소고기 , 달걀노른자 , 통밀빵 , 녹색 채소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철은 성인이 몸 안에서 사용하는 철 양은 1mg이지만, 섭취요구량은 9~15mg을 먹으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섭취된 철의 5~15%만 몸에 흡수가 되고 나머지는 배출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철의 기능으로는 우리 몸 안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세포의 헤모글로빈 생성에 중요한 역할 을 하는데, 호르몬 합성과 탄수화물이 산소와 결합하는 산화작용에 필수적인 역할 을 한다고 합니다. 철이 결핍되게 되면 빈혈이 일어나게 되는데, 생리 중인 여성이나 임싱 중인 여성에게는 일반인 보다 더 많은 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빈혈이 심할 경우에는 소화궤양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6) 요오드
바다에 서식하는 어류와 요오드가 함유된 토양에서 자란 채소에 많이 있으며 , 갑상샘종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요오드의 일일 섭취 필요량은 개인 기초대사율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높은 기초대사율을 가지고 있을 수록 많은 요오드를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요오드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체내에 물질대사에 관여하여하는 티록신, 삼요오드티로닌이라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