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 풀어도 코피가 잘나는 사람이 있는데 , 코피나는 이유는 무엇이며 원인과 멈추지 않을 때 지혈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피나는 이유 / 원인
먼저 코피가 나는 것은 코에는 점막에 핏줄이 있는데 그게 터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비염이 심하거나 축농증 , 또는 핏줄이 약하고 점막이 얇은 경우에 다른 사람보다 더 자주 날 수 있습니다.
1. 피로
왜 피로가 쌓이고 ,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피가 나는 것일까요?? 우리 몸은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면 몸에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서 혈압이 높이 올라가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한번씩 본 적이 있을 껍니다. 충격이나 피로로 인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 또한 혈압이 높아지면서 원활한 순환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 그로 인해 얇은 핏줄이 터지게 되면서 코피가 나는 것입니다.
2. 코를 세게 품
코를 자주 세게 푼다면 그 압으로 인해서 안이 헐거워지거나 , 혈관이 팽창하면서 코를 풀고나면 파지도 않았는데 나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니, 압이 덜차기 위해서는 코는 한쪽씩 막고 풀어주는 것이 뇌압과 더불어 코 혈관이 터지는 것 또한 막을 수 있습니다.
3. 건조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건조해지게 되고 , 난방을 틀게 되면 습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코로 숨을 쉬기 때문에 코안이 잘 마른 상태로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또한 봄에는 알레르기가 심하여 , 코를 자주 만지게 되면서 자극을 받게 되면서 코피가 나게 되는 이유입니다.
4. 고혈압
피로에서 말했듯이 혈압이 높은 경우에 더 잘 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되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분들은 특히나 더 압을 주는 활동을 조심해야하며 무거운 물건이나 , 양쪽을 동시에 코를 푸는 활동 추운 곳에 오래있는 활동은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코가 휘었을 때
코는 원래 정중앙으로 뼈가 위치해야 하는데 한쪽으로 휘었을 경우에 살짝 부딫히기만 해도 나기 쉬우며 , 한번 부러진 코의 경우에도 뼈가 약해진 상태로 코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멈추지 않을 때
만약 제대로 응고가 되지 않고 몇시간 동안 피가 계속 난다면 혈액 응고 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하며 , 모세혈관 확장증도 의심할 수 있는데 이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피가 나고 한번 났을 때 적어도 30분 이상 계속 나게 됩니다.
지혈방법
- 피가 난다고 하여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게 하였을 때 피가 목 뒤로 넘어가게 되면서 몸 안으로 들어가 안좋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피를 밖으로 빼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이 때 고개를 완전히 앞으로 피가 쏠릴 정도로 숙이면 더 혈관이 확장되면서 자극이 와 피가 멈추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15도 정도만 숙여 턱을 살짝 가슴에 당겨준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취합니다.
- 너무 크게 휴지를 말지말고 적당한 크기로 돌돌말아 코에 자극되지 않게 막아 둔 다음 차가운 물을 마시면 혈관 수축이 되면서 빨리 지혈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했을 때 한시간 이상 멈추지 않는다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으로 시간을 지체하게 되면 뇌손상으로 인해 출혈일 수도 있는데 모르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