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거나 , 배를 타거나 아니면 놀이기구를 탈 때 등 많은 이유로 멀미를 하게 되는데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 멀미 안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는 이유
멀미도 유전이 있다고 하는데 , 과연 맞는 말일까요?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전혀 근거 없는 말 일 수도 있습니다.
멀미는 하는 사람이 있고 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 보통은 심한 사람과 안심한 사람으로 구분하는게 더 맞는 표현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하며 어린아이들이 특히나 더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귀에는 균형을 담당하는 기관인 전정기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 이것이 차로 이동을 하거나 움직임을 주면서 눈으로 보는 시야와 귀에서 이루어지는 균형을 담당하는 기관이 맞지 않게 되면서 뇌 부위에서도 구토를 담당하는 신경계에 자극을 주면서 멀미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가 평소에 좋지 않거나 , 전정기관 덜 발달한 아동이거나 , 예민한 사람일 수록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멀미를 하게 되면 어지러우면서 , 제일 대표적인 증상으로 울렁거림이 나타나면서 속이 미식미식 거리게 되는게 이렇게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심하면 두통까지 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눈과 귀가 제대로 신경계가 맞아지면 멈추게 되며 ,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다른 문제일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멀미 안하는 방법
1. 약
가장 대표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차를 타는등 이동을 하기 적어도 30분 전에 약을 복용해야하며 , 출발 직전에 먹는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꼭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이동 하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한번에 많이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 4시간 간격으로 한번 씩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시는 약이나 알약이 졸음이 적으며 , 귀 밑에 붙이는 패치는 효과가 강하지만 , 그 만큼 무기력 해지면서 졸림이 심하게 오기 때문에 주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앞좌석에 앉기
뒷자석으로 가면 갈수록 진동이 심하며 앞자석의 경우에는 앞이 탁 트여 있기 때문에 증상이 덜하게 됩니다. 또한 꼬블꼬불한 길을 이동시에는 먼 산을 바라보고 가는 것이 제일 좋으며 , 배에서는 중간 자리가 가장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한 기차의 방향은 역방향이 아닌 순방향 즉 기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의자를 않아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복장
또한 특히 배나 가슴이 조이지 않는 옷을 입는 것이 순환이 되고 압박 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 속옷의 경우도 느슨하게 차는 것이 좋으며 , 이동이 긴 경우는 편한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4. 스마트폰 금지
폰을 보게 되거나 , 책을 보게 되면 시선이 한 곳만 가까이 머물게 되면서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더 높은 울렁거림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은 멀미 하지 않는다고 안볼게 아니라 , 한번 보면서 멀미가 나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계속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