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하품이 계속 자주 나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잠을 잘 못잔 경우에 피로가 쌓이면서 나타나지만 다른 이유도 함께 알아봅시다.
하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
먼저 하품을 하는 이유는 뇌나 신체에 산소가 부족한 경우나 ,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한번에 많은 양의 산소를 몸 안에 넣어주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1. 산소부족
뇌에는 혈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해주게 되는데 , 뇌에 산소 부족으로 인해서 하품을 통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많은 양을 한번에 받게 되는 역할을 합니다.
2. 온도 조절
하품을 하고 나면 귀가 뚫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렇게 움직임을 만들어 내게 되면서 뺨이 근육이 밀어내면서 뇌에 붙어 있는 벽을 수축시켜 온도가 낮아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두통
두통이 있을 때 특히나 편두통이 있을 때에도 통증이 나타나는 이육 혈관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서 생기기 때문에 울러거림과 더불어 두통과 하품이 많이 나게 된다면 , 더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면 부족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피곤하고 잘 나타난다면 , 수면패턴이 제대로 맞지 않거나 , 수면 무호흡으로 인해서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일어나게 되면 계속 하암을 외치게 되는 것입니다.
5. 피로
피로를 풀어주지 못하고 몸에 계속 쌓이게 되면 이산화탄소가 몸에 누적이 되면서 이것을 배출하기 위해서 산소를 계속 얻기를 원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계속 몸에 에너지를 만들어 내야하고 , 산소가 떨어진다고 입을 벌려 공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6. 공간
몸의 문제가 아닌 공간 자체에 산소가 부족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 특히나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밀폐된 공간이나 지하 등에서 일을하거나 있게 될 시에 하품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와 같은 이유로 하품이 계속 나온다면 먼저 우리 몸에 휴식과 피로를 풀어달라고 이야기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단순히 넘어가지 말고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더욱 일이나 학습에 열중하게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