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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장상피화생이란? 증상과 치료

익숙하지 않은 이름으로 위내시경를 하다가 위축성 위염으로 장상피화생이라고 음식 조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암으로 변화 될 수도 있으니 관리를 제대로 해주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다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이라고도 불리며 만성에서 가장 심각한 단계에 속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더욱이 많이 발별하는 것중에 하나가 위암으로 그 전 단계가 장상피화생으로 한국인 중에서 20% 정도가 가지고 있다고 하니 매우 흔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이것이라고 하여 다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관리하고 나의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고 제대로 치료를 받는다면 진행하게 될 확률은 적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의 원인은 헬리고박터균이나 위를 가장 아프게 하는 술이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면 점막이 계속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소화를 시켜주는 위액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게 되면서 점점 위는 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위의 점막이 장 처럼 변화가 일어나면서 쭈굴쭈굴해 보이는 형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왜 발생하는걸까?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소금을 많이 사용하여 음식을 먹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짠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암에 생길 확률이 점점 높아지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염분 섭취를 줄이는 캠패인을 하기도 하며 , 또한 숯불을 이용한 요릴해서 먹을 때도 탄 부위나 , 고추를 사용하여 매운맛을 내 위를 자극하는 행동을 특히나 많이 합니다.

 

또한 흡연이나 음주를 즐겨하는 분들에게서 더 잘 나타 날 수 있으며 태어날 때 부터 선천적으로 좋지 않은 경우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특별하게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단순하게 체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단순하게 위가 놀라서 그런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넘어갔다 큰 화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정확하게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위 내시경을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지만 , 그것 또한 100% 로 알기는 쉽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 전조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 근래 부쩍 체중이 줄어들고 , 명치 쪽에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더부룩한 느낌이 들고 , 기름진 음식일 수록 더욱 몸에서 흡수를 못시키는 느낌이 드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자주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며 , 뭔가를 먹지 않아도 임신 한것 마냥  구역질이 나고 심한 경우에는 위액을 토하는 경우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서 무기력한 증상이 반복되고 그로 인해 만성피로까지 겹치면서 일상적인 생활패턴이 무너지게 됩니다.

 

치료

 

 

먼저 항생제를 먹고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이고 위 점막을 회복할 수 있지만 평소에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다시 문제가 발생하여 또다시 악순환이 반복이 되게 됩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유산균을 챙겨먹는 것이 좋으며 , 자극적이고 , 너무 짠 음식은 가장 높은 원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자 예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