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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건강염려증 증상과 자가진단

너무 과하게 조금만 어디가 아프더라도 나 죽을병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 있나요? 죽을병이 아닌가 한번이라도 그랬던 적이 있다면 한번 건강염려증 증상에 대해 체크해보고 자가진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염려증 증상

 

 

실제로는 아무런 문제가 있지 않지만 아무런 원인도 증상도 없이 나 자신이 죽을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생각보다 20대에서 30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주로 어릴 적 심하게 앓은 적이 있거나 전염병을 가진 환자와 접촉을 잠깐만 했을 뿐인데 내가 그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스트레스며 ,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인해서도 생겨 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통증이라도 곧 죽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병원을 찾아간다던지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말을 믿지 못하고 또 다른 곳을 가서 검사해보고 이상 없다하면 또 다른데를 방문하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내가 암?

혹여나 암에 대한 조그만한 증상이 있더라도 암이라고 의심하게 되고  단정짓게 되며 심하게 불안해하며 걱정하는 것을 말하며 이것 또한 하나의 정신적 질환으로 보고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에는 기침을 한번만 하여도 혹시나 내가? 하는 경우처럼 더욱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며 심한 경우에는 검사를 제대로 받아보지도 않고 그것을 단정지어버려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생활 불가능

심각한 상황이 되면 정상적인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공포와 불안에 휩쌓여서 아무런 직장 업무 생활 자체를 제대로 할수가 없으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는 사례까지 있습니다.

100명중 5명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병을 가지고 있는데 병원을 자주 다니는 환자들 중에서 약 100명 중 5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적은 숫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20대에서 30대가 건강염려증이 많은 이유는 취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직장생활을 제대로 버티지 못하는 등에 대한 스트레스적인 원인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A형?

한 연구결과에서는 가장 예민한 혈액형을 가진 A형이 가장 많았으며 그 이유는 예민하면서 소심하지만 고집이 센 성향들이 많이 걸리며 특히나 결벽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더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다.

 

자가진단

 

 

  1. 평소 챙겨먹는 약이 4개 이상.
  2.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생활한다.
  3. 조금만 아파도 바로 병원을 방문한다.
  4. 여기저기 자주 아프고 아픈 부위가 자주 바뀐다.
  5. 당장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문제가 있을 것이다.
  6. 전염병이 돌게 된다면 난 무조건 걸린다.
  7. 몸이 아픈지 1년 이상 되었다.
  8. 안좋은 음식이 너무 많아 뭘 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9. 의사말에 신뢰가 가지 않을 때가 많다.
  10. 자주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본다.
  11. 나이가 들어 아플 것을 생각하면 울적하다.
  12. 남들이 내가 아픈 것을 몰라주게 되면 섭섭하다.
  13. 나의 건강에 대해서 자신감이 부족하다.
  14. 건강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이렇게 위 문항 중에서 6 ~ 9 개 정도에만 속해도 과하게 걱정을 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한가지도 포함이 되지 않는 것 또한 너무 나의 몸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5개 정도까지는 생각 할 수 있는 정도지만 그 이상 넘어가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만약 모든 문항에 다 해당이 된다면 심각한 것이니 꼭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