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를 해도 또 생기고 얼마 안된거 같은데 또 생기는 발 뒤꿈치 굳은 살 이것은 나의 걸음걸이 서있는 자세 , 일하는 환경에 따라서 얼마든지 위치가 바뀔수 있으며 제거방법 또한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볼까요?
발 뒤꿈치 굳은 살 원인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으로써 걸을 때 우리는 체중이 발바닥에 모두 쏠리면서 걸을 때도 매우 중요하게 쓰이는 부위입니다. 보통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매일 작게는 수십 수만의 압을 견디면서 발바닥의 전체 면적은 버티는 것이죠.
이렇게 걸을 때나 서있을 때나 전해지는 충격이 발바닥 전체에 흡수가 되면서 통증이나 굳은살 , 각질등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굳은살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내 자세나 나의 걸음걸이를 알 수 있다라고 할 정도로 굳은살이 어디 부위에 잘 생기는 지도 알면 좋습니다.
발가락쪽으로 해서 많이 분포하여 생기는 것은 걸을 때마다 내 몸이 앞쪽으로 많이 치우지듯이 걷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뒤꿈치에 많이 생기는 것은 뒤로 많이 치우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굳은살이 잘 생기지 않는 분들의 경우는 관리의 중요성도 있지만 걸음걸이나 자세가 바른 경우도 이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발바닥 안쪽과 바깥쪽에만 생기는 경우에는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경우이고 , 두번째 발가락에 생기는 이유는 무지외반증인 경우이나 하이힐을 많이 신으면서 엄지발가락이 두번째를 밀면서 계속적인 압박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만약 양쪽이 고루고루 생긴 것이 아닌 한쪽에만 유달시리 심한 경우에는 척추측만증이나 후만증을 의심해야하며 , 발외측쪽으로만 심한 경우에는 발의 아치가 바르지 않으면서 생기는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킬레스건이 짧은 사람의 경우에는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앞쪽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자세뿐만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갈라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으며 , 서서 일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특히나 불편한 신발이 가장 크게 영향이 가기 때문에 최대한 편한 신발을 찾아서 신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굳은살이 생긴다는 것은 지속적인 압력을 받으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맞지 않는 신발을 계속 신어주는 경우에는 그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고 또 가해지면서 계속 각질층이 쌓이고 쌓이면서 두꺼워지고 단단해지게 되는 것이죠.
보통 사람들은 체중이 앞쪽 보다는 뒤쪽에 많이 실린채로 걷기 때문에 뒤꿈치에 더 많이 단단한 살이 생기는 것입니다. 보습이나 영양을 제대로 해주지 않을 시에는 갈라지면서 피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거 방법
완전 제거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며 나의 몸이 좋지 않다면 계속 생기고 또 생기게 되는 것이 굳은 살이기에 실제로 사포소재로 된것으로 갈아주면서 주기적으로 보습이나 오일을 꾸준히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의학에서도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노페물이 쌓이면서 굳은살이 생기면서 생기는 부위마다 질환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샤워를 할때마다 한번씩 제거를 해준 뒤 발에 로션을 듬뿍 바르고 양말을 신고 하루 자고 일어나기만 하여도 발이 거칠지 않고 매끄러움을 느낄 수 있으니 특히나 서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경우에는 종아리부터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더 제거 방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발 뒤꿈치 부위별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