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의 정확한 명칭은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이번에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30대 교사가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이 궁금하면서 나도? 걸리는거 아니야? 라는 궁금증을 가지는 질병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급성 백혈병 증상과 원인, 치료 , 완치는 가능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일단 증상을 알기 전 왜 생기는 지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을 해야 이해를 하기 쉽기 때문에 원인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혈액 속에는 골수와 림프가 존재하는데 이 곳에 암이 생기는 것으로 즉 혈액암이라고도 불립니다. 골수와 림프는 우리 몸에 있어서 면역세포를 만들고 성장시켜주면서 아주 중요한 역할 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손상을 받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몸에 많은 치명타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또한 골수는 뼈 속에 존재 하는 것으로 이또한 면역을 만들어 내고 성장 시키면서 조혈모세포가 제대로 분화하지 못하면서 암으로 바뀌어 골수에 암세포로 번지면서 이를 백혈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조혈모세포는 모든 종류의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줄기세포기 때문에 이부분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한다면 엄청난 영향이 미치겠죠.
이렇게 백혈병은 속도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면서 대게 정확하게 밝혀진 부분은 없으나 유전성이나 방사선, 직업노출로 인한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많이 말을 한다고 합니다.
급성 백혈병 증상
일단 먼저 나에게 증상이 나타나냐 안나타냐나가 가장 중요하면서 궁금한 부분이겠죠?
세가지 대표적인 증상
1. 빈혈
2. 출혈
3. 발혈
일단 면역세포들이 손상이 가고 기능을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피로와 식욕부진, 체중 감소등이 먼저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서 발열이 나고 출혈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감소를 하게 되면 구내염이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 때 빨리 치료가 되지 않고 속도가 더디면서 오랫동안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요로감염이나 지속적인 발열,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몸 전체에 권태감이 심하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잘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가 업을 수도 있고 수일 수개월 아니면 증상없이 지내다가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료
암 중에서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중에 하나이며 수술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항암이나 방사선 세포이식을통해서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식을 받는 경우에 10명 중 4명 정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1년이내에 90% 이상이 사망을 하게 되는 치명적인 병이기 때문에 꼭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통해 상당수가 완치를 하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항암으로만으로도 60%으로 이상은 완치가 된다고도 알려져 있으며 , 급성의 경우에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서 70% 이상의 완치이기 때문에 다른 암에 비해서도 높은 편입니다.
원인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위험요인을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사선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지 않아야 하며, 담배나 페인트 화학물질등에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