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빼는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요즘 마스크 때문에 입냄새가 나에게 바로 느껴지며 양치를 하여도 바로 냄새가 나는 거 같은 기분이 들고 침에서도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면 입냄새가 난다고 하죠. 그 입냄새의 원인을 찾다고 보니 결국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다른 입안에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편도결석이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인구의 약 32%가 구취가 있으며 편도결석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의 경우 구취가 약 10배 이상 나타난다고 해요.
입안에 보게되면 목젖이라고 있는데 이 양 사이에 볼록한 모양이 편도라고 하는데 이 사이사이에는 작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이 구멍 사이사이에 노란색 이물질이 끼는 것이 바로 편도결석이라는 것인데요. 편도결석은 편도 분비물이 입안 음식물, 세균 등에 반응해서 생긴 노란색 덩어리로 결석이라고 하여 딱딱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무르고 , 생선비린내 처럼 악취가 난다고 해요. 쌀알정도 크기부터 큰 경우에는 손톱만한 크기까지 크기는 아주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의 가장 큰 원인은 편도염에 의한 경우가 가장 높고 또는 구강 위생이나 ,비염, 부비동염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육안으로 입안에 편도결석을 확인 할 수도 있고 깊숙히 있는 경우에는 확인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기침을 해서 밥알이 나왔나? 해서 뱉아보면 심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 편도결석이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구역질이나 기침을 심하게 할 때 나오기도 하며 , 심한 경우에는 귀의 통증이나 , 목의 통증인 인후통까지 함께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침을 삼킬 때 목에 뭐가 걸린 듯한 느낌이 들거나, 목이 간질간질거리는 경우네는 편도결석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이 편도결석은 우리 몸에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나, 나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입냄새로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편도결석 빼는법
1. 면봉
위생이 깨끗한 면봉을 이용하여 직접 빼내는 것이 아니라 편도 결석이 있는 주변 부위를 살짝 눌러주면서 빠져나오게끔 유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너무 세게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새 면봉으로 일회성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가글
물이나 가글을 이용해서 뱉어내게 되는데 결석부위에 닿도록 가글을 한 후 강하게 복부 힘을 준 후 목에 힘주고 가글과 함께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면봉은 상처가 나기 쉽지만 상처를 내지 않고 하기 쉬운 방법이나 요령이 잘 없다면 편도결설 빼는데 어렵기도 합니다. 2~3회 정도 실시하면 좋습니다.
3. 바늘이 없는 주사기나 편도결석 제거기
저의 경우에도 편도결석이 자주 생겨 편도결석 제거기를 사서 자주 해주는 편인데요. 물을 담아서 편도결석이 있는 부위에 조준해서 빠지게 끔 하는 방법으로 생수나 생리식염수를 활용하여도 좋습니다. 스스로 거울을 보고 하는 것도 좋으나 다른 사람이 해주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함께 하여도 좋습니다. 입안에 들어가는 주사부분이나 제거기 입구부분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관리하여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4. 병원 방문
편도결석 빼는법의 제일 좋은 방법은 내가 약한 편도를 상처를 내거나 건드리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여 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 스스로 빼게 된다면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가서 빼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편도의 제대로 된 상태를 진료받고 해당 증상에 대해서 체크 받아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편도결석 빼는법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