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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잘 알고 대처해요

간수치가 높으면 제일 먼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증상이 피로감으로 알고 있을텐데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증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에 앞에 먼저 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아산병원 출처


무게는 1~2.3kg 사이면서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배 공간의 윗부분중 오른쪽 갈비뼈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우 활동적인 장기로 그 기능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기능


탄수화물 대사 - 혈장의 포도당 양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밥을 먹은 후 혈당이 올라가면 인슐린 호르몬 영향에 의해서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변환되고 혈당이 떨어지면 다시 글루카곤으로 다시 글리코겐으로 변화면서 혈당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 대사 -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 제공을 위해 사용하는 형태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열의 생산 - 많은 양의 에너지와 높은 대사율, 많은 양의 열을 생산하면서, 우리 몸에 주된 열 생산 기관입니다.
쓸개즙 분비 - 간세포는 동굴모양혈관이라는 혼합된 동정맥피를 사용해서 쓸개즙을 합성합니다.
저장고 - 글리코겐, 지용성 비타민A,D,E,K ,철분 ,구리 , 조금의 수용성 비티민을 저장합니다.

간 수치

간 기능 상태를 확인 할 수있는 '혈액검사' 수치를 말하며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혈액에서 측정한 수치

간수치 검사

간 수치 항목 정상 기준
AST 해독 면역세포 ~40 미만 (단위 : IU/L)
ALT 해독 면역세포 ~40 미만 (단위 : IU/L)
GGT(감마지티피) 해독세포 여자 8~35 미만 남자 11~63 미만 (단위 : IU/L)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1. 피로함
우리 몸에서 해독작용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 장기로서 간이 제 기능을 하기 못하면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서 피로가 오게 되는데, 잠을 충분하게 푹 잤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낀다면 간수치가 높아지거나 간기능이 떨어졌을 수도 있어요.

2. 소화불량 / 식욕부진
소화하는 요소인 담즙을 하루에 1.5L를 만들어서 담낭에 저장을 해두었다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담즙이 분비가 되면서 소화가 되면서 흡수를 시키게 되는데 ,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소화효소의 분비가 떨어지면서 소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또한 단백질 운반과 호르몬 생성까지 떨어지게 되면서 이유없이 입맛도 없으며 구토가 나고, 근육이나 체지방이 감소하면서 살이 빠지거나 식욕부진이 생기게 됩니다.

3. 눈의 질환
시력과도 관계가 있으며, 갑자기 시력이 떨어진다거나 아무 이유없이 눈이 쉽게 충혈되고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면 간수치를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4. 혈액응고장애
간에는 혈액응고인자를 만들고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데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나도 모르게 팔이나 다리에 멍이 들거나 코피가 나거나, 한번 난 코피는 잘 멈추지 않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멍이 드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내가 잘 부딫이는 일도 없는데 이유 없이 멍이 든다면 한번 의심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5. 황달
간수치가 상당히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이며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게 되면서 피부색이 변하게 되며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래지며 그것 보다 정도가 심하면 검게 변합니다.

6. 부종
기능을 제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서 체액이 몸에 계속 축적이 되어 붓게 되어 피부가 거칠어 지고 푸석해지며 , 몸이 무거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간수치가 높은 이유


1. 비만
비만으로 인해 지방간이 생기면서 높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체중을 적당히 유지해줘야 하며 열량이 높은 음식은 줄이고 균형잡힌 식단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과음 / 흡연
과음은 지방간의 밥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좋지 않죠.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술이나 흡연을 하시게 된다면 간경화와 간경변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3. 서구화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과 야식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과로
해독작용과 대사 작용 살균 작용까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지속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휴식도 필수인데 휴식을 취해 주지 않는다면 간손상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5. 맞지 않은 한약
한약에 들어간 약재를 해독하면서 지속적인 사용으로 무리가 가게 되면서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지방간 축적을 줄여주는 음식)

레드비트 -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간 수치를 낮춰주고 간이랑 연결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미나리 -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있으면서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억제시키고 알코올을 분해시키면서 간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 설포라판, 안돌이 라는 성분이 항암작용에 도움이 되면서 간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고 하네요.

밀크씨슬 - 많이들 챙겨먹는 간 영양제 이기도 하죠 . 국화와 식물의 한 종류로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세포막를 보호하고 손상을 예방, 세포 재생 촉진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에 좋지 않은 음식

지방간의 비율을 높이는 음식인 고기위주의 식단이나 잦은 음는 좋지않으며, 생고기 , 설탕 , 소금 을 다량 섭취하는 것은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