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건강정보

비염에 좋은 음식 7가지가 뭘까요?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 으로 종류가 있으며 뚜렸하게 구분이 되는건 없다고 해요. 비염에는 대표적으로 작두콩차나 배 등 좋은 음식이 10가지나 된다고 하는데요. 그 전에 먼저 비염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정의


가장 단순하게 이야기 하자면 ' 코(비강) 안의 염증' 으로 감기로 인한 합병증으로 본다고 합니다. 보통은 1개월이내에 완치가 되며 몸에 크게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사계절 내내 가게 된다면 만성 으로 본다고 합니다. 위험한 질병은 아니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한국에서는 15%정도 있으며 , 대기오염이나 식품첨가물등의 환경적으로 인해서 점정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류


급성 , 만성 , 알레르기성 , 혈관운동성 , 비후성 으로 나누어 지지만 대게 사람들은 만성이 알레르기성과 혈관운동성 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증상


코 안의 염증 반응을 확인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서 ,보통 증상을 보고 판단을 하게 되는데 코 막힘 , 재채기, 콧물로 유무를 판단하게 되는데

만성의 경우에는 코 막힘이 주 증상이며 두군데가 동시에 막히는 것 보다는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통 오전에 증상이 심하고 오후에는 오전보다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콧물의 색깔은 투명하고 맑으며 세균감염이 되었다면 불투명한노란색같은 황록색의 색깔을 띈다고 합니다.

혈관운동성의 경우에는 코 혈관이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하면서 일으키는 알레르기로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서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10~30대 여성에게 많이 일어나며 콧물이 과하게 많으면서 안면신경통이나 두통 ,편두통 , 피로감의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의 경우에는 환경과 알레르기에 노출이 되면서 지속적인 재채기가 나오면서 동시에 콧물이 흐르고 눈과 귀가 가려움이 있습니다. 이 증상이 지속되게 되면 중이염이나 인후두염 부비동염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 7가지

1) 작두콩차

작두콩은 일반 콩보다 크기가 크고, 체내에 쌓인 염증과 고름을 밖으로 배출해주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축농증에도 좋으며 , 염증이 완화되는데 효과가 크며 , 혈액순환과 다른 호흡기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미나리

삼겹살과 먹으면 맛있는 미나리로 향이 쌉싸리한 향이 나면서 생으로 먹기도 하는데 , 일사병과 폐렴에 좋은 역할을 하고 혈액이 빠르고 잘 돌게 해주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을 때 즙으로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어요.

3) 감자

비타민B와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 좋으며 상처를 치유하는 것과 면역력이 증가되면서 ,감기 예방에 좋고 비염에도 함께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배

섬유질과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기관지나 폐에 좋은 성분으로 , 항산화작용 , 활성산소 제거 , 탄수화물의 신진대사 조절 , 면역체계를 조절해주면서 , 염증완화에 효과적이며 항암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5) 생강

염증을 없애주고 부기를 줄여주는 소염작용이 뛰어나며 , 감기나 두통 ,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먹어주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대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라는 큰 성분안에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제의 역할이 있어 염증이 안생기게 예방하고 감염까지 예방을 해주며, 엽산이나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염증이 있을때 좋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의 대표적인 물질이 녹차 카테킨의 성분이라 녹차도 비염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도라지

적혈구를 녹이는 작용을 하며 , 동물에게는 독성이 있지만 사람에게는 인체에 흡수가 되지 않으면서 독성이 없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호흡기와 질환에 좋으며 면역력증진에도 좋은 성분인데 도라지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환절기인 요즘 기온차이와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서 비염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먹으면 몸에도 좋지 않으며 , 증상이 너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이 7가지 음식들로 예방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