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효능에는 혈관이나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변비예방, 피부, 눈 , 탈모 까지 우리 몸에게 좋은 당도가 높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야채입니다. 보통 과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야채입니다!! 그 이유는 과일은 다년생 식물의 열매로 나무에 열리며 오래 사는 식물에서 따낸 것이며, 야채는 1년생의 식물로 봄에 심어서 가을이 되면 죽어버리는 식물에서 따낸 열매인데 멜론은 1년생 식물이라 야채라고 구분한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멜론 원산지
서리에 약한 1년생 식물로 아시아 중부가 원산지이며, 부드럽고 털이 많은 구불구불 줄기에 크고 둥근 잎 또는 얕게 갈라진 잎이 달려있는게 특징이며, 노란꽃이 피는 덩굴성 식물입니다. 많은 변종들이 있는데 이로 인해 열매의 크기와 모양 감촉 과육의 색과 맛등이 매우 다양하게 있다고 하며, 7월~10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재배되는 멜론은 7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레티큘라티스, 칸탈루펜시스, 이노도루스, 플렉수어서스, 커노먼, 치토, 두다임으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품종에 대해서 설명해보자면 칸탈루포는 껍질이 사마귀모양처럼 거칠고 오렌지색 과육으로 유럽에서 많이 재배되는 상업작물입니다.
켄털룹은 북아메리카에서 많이 알려진 사막멜론과 함께 네트멜론은 겨울멜론으로 머스크 멜론과 페르시아 멜론을 포함한 멜론으로 껍질에 그물무뉘로 달콤한 맛을 냅니다.
치토와 플렉수어서스 라는 오이와 비슷한 맛이 나는 것과 , 커노먼이라는 단맛도 없고 냄새도 나지 않는 것은 설탕에 절이거나 피클을 만들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두다임은 오렌지 만한 크기로 향기가 진하여 향을 내는 관상용으로 사용되면서 각각에 용도가 다양합니다.
멜론 효능
먼저 첫번째 멜론 효능으로는 임산부에게 좋고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빈혈 예방과 다리 경련에도 도움이 되고 혈압까지 유지를 해주면서 아이의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다이어트 효과에 좋은데요 . 그 이유는 높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고 맛이 달달하지만 당분이 낮고 100g 38kcal 밖에 되지 않는 칼로리로 수분과 섬유질도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기에 다이어트시 많이 먹으며, 칼륨성분이 장을 활발하게 해주면서 체내 소화까지 도와주어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데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 , 우리 신체의 면역체계를 개선시키고 몸에 안좋은 염증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체외 배출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성분이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바깥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비타민C와 아까 말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재생과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시키면서 기미나 잡티에 좋으며,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이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성분이라 여드름 완화에도 좋으며, 머리카락에 영양곱급을 해주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탈모와 머릿결까지 찰랑거리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로는 눈에 좋은데 ,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눈의 피로를 풀리게 해주며 시력 개선과 점막보호까지 해주면서 안구 건조증이나 결막염등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로는 스트레스해소와 항암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암 예방을 해주고, 항산화 효소가 스트레스를 가라 앉혀주면서 스트레스와 인지기능까지 향상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멜론 보관법
통 멜론의 경우에는 햊빛이 안드는 실온에 3일 정도 보관해주고 밑에 부분이 말랑말랑해지는 거 같은 느낌이 들 때 드시면 좋고, 먹고 남은 멜론의 경우에는 껍질을 제거하고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채소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먹게 되면 복통, 설사, 배탈이 생길 수도 있으니 과하게 먹지 않아야 하며, 염분을 배출하는 칼륨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신장이 안좋은 사람과,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이라면 먹을 때 조심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