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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아침에 몸이 무거운 이유 5가지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묵직한게 제대로 잠을 잔거 같지도 않으며 ,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묵직한 느낌으로 왜 아침에 몸이 무거운 이유는 무엇인지 왜 개운하지 않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몸이 무거운 이유

1. 위장문제

야식을 먹고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않고 잠이 들었다 일어나는 날에는 유독 더 피곤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위에 부담이 가고 ,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으면서 , 몸이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부대끼는 속을 소화를 시키기 위해 계속 일을 하면서 신체 자체에는 부담이 많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늦게 밥을 먹는다 하더라도 적어도 1시간에서 2시간 원래는 최소 잠들기 3시간 전에는 먹지 말라고 하듯이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며 , 먹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소화를 어느정도 시키고 자는 것이 다음 날 컨디션이 달라지게 됩니다.

2. 혈액순환

먼저 위장의 문제일 때 붓기보다는 속이 더부룩 하고 두통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혈액 순환이 안되서 무거운 경우에는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또한 순환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 자기 전에 족욕을 하고 자거나 , 다리의 스트레칭을 해주고 잠에 드는 것이 다음 날에 부담이 덜 됩니다.

자기 전에 붓기가 심하다고 다리를 올리고 자는 것은 자는 동안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잠들기 전 10분에서 20분 정도만 해주고 다리는 다시 내리고 자야 더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3. 갑상선

몸이 피로하거나 아침에 아무 이유없이 먹지 않아도 묵직하다면 , 갑상선기능 저하증으로 몸이 제대로 일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 신진대사 활동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몸이 아침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무거움이 느껴지고 , 축 쳐지는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갑상선의 경우에는 아침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으며 , 피로감이 심하고 , 속이 더부룩 한 증상이 동시에 오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피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인슐린 / 당뇨

인슐린이라고 하는 것은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데 이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 , 당뇨가 오게 됩니다.

이렇게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 합성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 몸이 무겁고 피로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5. 생리 전 / 중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성의 경우 몸이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며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을 동반하여 느낄 수 있으며 아랫배가 따꼼따꼼 하듯이 아프면서 몸 전체가 많이 부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날짜를 계산 해보았을 때 몸이 좀 무겁다 라고 느껴질때 보면 3일 후나 하루 뒤 하는 경우가 많고 하는 중에도 무겁게 느껴지니 이때는 붓기 빼는 차를 마셔주거나 컨디션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와 다르게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게 되면 나의 평소 생활 습관 부터 다른 증상은 없었는지 체크 해보는 것이 좋으며 한번 더 나를 챙기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