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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와 관리방법 3가지

검버섯이라고 하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보이기도 하고 다른 이유로 인해 보이기도 합니다.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검버섯이란?

 


다른 말로는 지루 각화증이라고도 불리면서 크기가 큰 것이 많으며 기름이 많이 생기는 부위 즉 T존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사마귀와 비슷하나 사마귀 위에 검정색으로 물이 들었다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종양으로 불리며 지루성 피부에 많이 생기고 색이 처음엔 연했다가 점점 진해지게 됩니다.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

 

1. 자외선 노출


자외선에 많이 노출이 되는 얼굴 중에서도 광대 , 팔 , 다리 등에 많이 나타나며 크기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입체감이 나타나기도 하며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노화


노화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피부가 쪼글해지면서 주름이 생기는데 그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건조


얼굴이 건조 할 수록 기름이 더 많이 분출이 되며 그로 인해 모공이 막히게 되면서 생길 수도 있으며 위에서 말한 노화에서 잔주름이 생기면 더 잘 발생하는데 건조한 피부를 가질 수록 주름이 잘 생기게 됩니다.

기미와 차이


기미라고 하는 것은 얼굴에 주로 생기며 색소로 인해 생기는 질환을 말하고 양쪽에 대칭적으로 생기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검버섯의 경우에는 노화나 자외선 노출로 인해 팔 다리 얼굴들 어디든 잘 생길 수 있으며 기미는 좀 더 깊게 침투해 있고 검버섯은 표피만 제거해주면 없어지기 때문에 없애는 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그리고 기미의 경우는 적어도 5회이상 레이저를 해야 없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검버섯의 경우는 한번 내지 두번 정말 심하면 3번 안에 해결이 됩니다.

관리방법

1. 자외선 차단제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다면 당연히 꼭 관리방법중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만 바르고 나가서 그냥 있는 것이 아닌 4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발라주어야 침투가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비타민을 섭취하는데 그중에서도 C의 경우 피부노화예방이나  색소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면서 키위나 오렌지 레몬등 상큼하면서 시큼 한 것들이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물


수분을 제대로 공급해주면서 주름이나 노화에 있어서 물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꾸준히 2L 이상은 먹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의 경우에는 관리에 따라 노화가 되는 과정이 정말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한두개가 보이기 전 미리미리 관리하여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