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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입 벌리고 자면 안되는 이유 , 왜 벌리고 잘까?

자고 일어나면 입이 마르다 못해 냄새도 심하고 심한 경우에는 혀가 갈라져있는 증상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왜 우리는 입 벌리고 자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버릇 고치기를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봅시다.

입벌리고 자는 증상

 

일단 잠에서 깨어나있을 때는 입이 다물어져 있지만 뭔가 입안에 냄새가 심하고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든다면 자는 동안 입을 벌리고 잤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잘까요?

 

아기가 입을 아 벌리고 자는 모습

 

1.  코로 숨쉬는게 불편

 

코감기가 걸렸거나 비염 , 축녹증이 걸렸을 때 코가  콧물이나 농으로 인해서 막혀버리면서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기도 하며 , 심하게 코골이를 하거나 , 무호흡증이 있거나 , 편도가 너무 큰 경우에도 아 벌리고 자게 된다고 합니다.

2. 치아 구조

 

교정을 하고 있는 경우로 입술이 제대로 다물어 지지 않는 경우나 , 턱이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면서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에도 제대로 다물지 못하고 잠을 자게 되며 , 나이가 든 노인의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하고 있을 경우에 많이 벌리고 주무신다고 합니다.

3. 신진대사 활동

 

술을 먹고 자고 일어난 경우에는 입마름을 경험하는 날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수분을 많이 뺏아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입을 벌리고 자면서도 있는데 그 이유는 술로 인해 몸에  열이 나 신진대사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코로만 배출을 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입 밖으로 배출을 하는 것이며 , 야식을 먹고 난 다음 날에도 , 술을 먹으면 안주를 많이 먹는 경우도 같은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열이 쓰이면서 입에서 열이 배출이 되는 것입니다.

입 벌리고 자면 안되는 이유

 

여자가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잠을 자고 잠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입 벌리고 자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가장 먼저 일어나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입에서 나는 냄새부터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혀와 입안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세균에 대해서 저항을 할 수 있으며 튼튼한 잇몸을 유지할 수 있는데 만약 계속적으로 밤새도록 마른 상태로 있는 다면 균이 그대로 침투하여 잇몸 알이를 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목이 지속적으로 칼칼해지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의 경우에는 목감기가 걸리기 쉬우며 , 턱 근육이 짧아지게 되고 평소에도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을 가지기 쉽습니다.

 

버릇 고치기

입벌림 방지를 할 수 있는 밴드

 

가장 버릇을 고치기 쉬운 방법은 원인을 먼저 해결해야 하며 비염이 있거나 감기가 있는 경우는 감기를 먼저 해결 할 수 있어야 하고 교정의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입벌림 방지 밴드를 이용하여 벌리지 않게 하도록 하는 것이 구강관리에 있어서 더 청결하게 생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