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뇌졸중 차이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뇌졸중 안에 뇌경색 , 뇌출혈이 포함 된 것으로 헷갈리시면 안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뇌경색 원인과 치료방법이 무엇인지 대해서 어떻게 하면 골든 타임을 안놓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뇌경색 뇌졸중 차이
뇌졸중은 뇌경색 , 뇌출혈 , 소뇌 손상 등 모든 뇌 부위에 손상을 받아서 다치게 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뇌경색 뇌졸중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반신마비 , 언어불능증 ( 말을 제대로 못함 )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뇌경색
뇌경색이라고 하는 것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는 것으로 출혈 보다는 예후가 좋은 편이고 빨리 발견하여 시술이나 수술을 받게 되면 예후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머리는 막히게 되면 그 부위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조직이 일부 죽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 외에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라고 뇌경색이긴 하지만 잠시 막혔다가 다시 뚫리면서 조직이 죽지도 않고 움직이는 기능또한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증상은 잠시 반마비 증상이 오는 거 같지만 돌아오게 되는데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시면 안되고 혈관이 다시 막힐 수 있는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뇌경색 원인으로는 제일 많이 나타나는 부분은 혈압이 오르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고혈압 환자분이 제일 많으며 그 외에도 당뇨나 , 고지혈증 , 동맥경화증 , 심근경색 등으로 인해 혈전이 돌아다니다 뇌까지 가게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조증상
대게 느끼는 증상 중에 하나는 감각이 많이 둔해진다라고 하며 , 평소와 다르게 컵이나 숟가락을 잡는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잡은 느낌이 둔해지면서 꽉 잡게 되고 , 양쪽의 힘이 다르며 ,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인지를 할 만큼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놓치는 경우가 많고 별일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증상이 보인다면 뇌졸중의 경우는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증상을 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체하게 되면 뇌의 손상 부위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수술을 하고 나서 휴유증이 크게 남을 수 있습니다.
뇌출혈
출혈의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혈관이 터진 것이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까 위에서 이야기 햇듯이 전조증상을 미리 발견하는 분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미 증상이 느껴질 때에는 많이 손상이 온 경우가 많습니다.
출혈의 경우에는 막히는 것과 다르게 피가 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망할 가능 성이 높고 살아난다고 하더라도 뇌사나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질병입니다.
초기증상
하지만 이것 또한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예후가 좋으며 증상에 대해서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으로는 극심한 두통과 더불어 빙글빙글 돌면서 현기증이 나고 , 편마비 증상이 나타나면서 심한 경우에는 발작이나 토를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출혈의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쓰러지면서 혼수상태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 만약 의식이 명료하여 대답을 잘 한다면 살 확률은 올라간다고 합니다.
보통 두통이 평소에 우리가 알던 두통과는 완전히 다른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니 절대 골든타임 24시간을 넘기지 말고 병원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예후가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치료방법
뇌졸중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시술이나 수술이 가능한 큰 병원을 가야 뇌손상을 최소한으로 줄 수 있습니다.
막힌 혈관을 뚫기 위해서는 약물을 쓰거나 시술을 통해 뚫어주는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출혈의 경우에는 증상이나 의식상태 , 부위 , 출혈량에 따라서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진찰을 먼저 받고 결정하게 되며 그 전에 뇌 압을 조절하는 응급 시술 부터 받게 됩니다.
하지만 출혈이 일어났다고 해서 모든 환자가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약을 통해서 먼저 경과를 지켜본 후에 조절이 되지 않으면 시행하게 되거나 , 동맥류가 터졌을 때는 바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술이나 수술을 약으로 치료를 하고 나면 합병증이 무조건 오게 되는데 뇌의 부위에 따라 인지 손상이나 , 반쪽마비 , 언어장애 , 삼킴장애 등이 나타나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