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터는 감귤의 계절이라고 하며 추운 날씨 방안에 따뜻하게 데워 이불 덥고 귤을 까먹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감귤 효능부터 칼로리 , 종류는 어떻게 있는지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은 초록색이 있으면 덜 익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속은 다 익은 상태가 많으며 단 것도 많이 있습니다. 초록이 같이 보이는 경우는 10월에 딴 경우에 많이 보이며 11월이 되면 완전히 오렌지 빛으로 익은 감귤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감귤 칼로리로는 100g 39kcal로 높지 않은 칼로리를 가졌지만 당이 높기 때문에 당뇨를 가진 분들이나 다이어트 목적으로 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과하게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니 색감보다는 껍질이 얇으면서 잡았을 때 빈 느낌이 아닌 단단해야 하며 크기와 다르게 묵직한 것이 맛있는 감귤이라고 하는데 효능은 어떠한지 알아 볼까요?
감귤 효능
1. 감기 예방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부분으로 비타민 C 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감기 예방과 더불어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피를 맗게 해주면서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식이섬유
보통 감귤을 먹을 때 하얀 껍질을 다 때고 드신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얀 껍질에 펙틴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대장운동을 활발히 해주면서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러니 하얀 부분을 때지말고 같이 드시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3. 콜레스테롤 예방
비타민 P 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 P는 모세혈관을 깨끗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면서 출혈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나 , 고혈압 , 동맥경화등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면역력 증진
비타민이 사과보다 20배 이상 들어 있어서 하루에 한개씩만 먹어도 비타민C 가 보충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히 섭취를 하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되면서 몸의 세포들 까지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5. 항암작용
감귤 속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것은 종양의 크기를 줄여주고 억제시켜주면서 세포가 스스로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6. 피부 강화
아까 항암작용을 하던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그 뿐만 아니라 외부에 자극으로 인해 손상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세포를 활성화 시킴과 더불어 멜라닌을 억제하여 그을린 피부가 아닌 환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귤껍질
껍질을 먹기 위해선 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껍질을 까서 먹기전에 베이킹 소다나 소금물을 이용해서 헹궈준 뒤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의 경우에는 바로 먹는 것보다는 말려 준 뒤에 차로 우려 먹는게 가장 효능이 좋습니다. 위를 보호해주면서 비타민이 풍부하여 감기예방에도 탁월하여 많이 먹기도 합니다.
또한 목욕을 할 때 껍질을 넣어서 하게 되면 몸에 체온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유지해주면서 수족냉증을 가진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생선의 비릿한 냄새와 , 신발장의 꿉꿉한 냄새 등에도 효과가 있으면서 건조한 겨울에는 집안에 두면 보습 역할 까지 하면서 안에 내용물을 먹고나서 껍질까지 알뜰히 이용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보관법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을 하는게 좋으며 굳이 냉장 보관을 하지 않더라도 선선한 곳이 겨울에는 많기 때문에 꼭 냉장고에 안 넣으셔도 됩니다.
보통 박스채로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귤이 서로 부딫혀 있는 경우에는 빨리 멍이 들고 상하기 때문에 신문지나 종이를 활용하여 서로 겹쳐지지 않게 보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