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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가슴 두근 거림 증상이 나타나는 6가지 이유

갑자기 아무런 이유 없이 긴장한 상태도 아닌데 가슴 두근 거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몸에 어딘가가 문제가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가슴 두근 거림이 나타나는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가슴 두근 거림


가슴 두근 거림이 나타나는데는 그 때 상황을 잘 맞춰서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될수도 있으며 심혈관계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순간 내가 뭘 했을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는지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원인


먼저 증상이 자주 반복이 되는지 , 통증이 느껴지며 나타나는지 , 갑작스럽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지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두근 거리는 느낌이 느껴지는 이유가 심장이 과하게 펌프질을 하면서 느껴지는 것으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부분이 심장질환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며 부정맥이 나타나면서 느껴지는 것으로 제대로 된 심장리듬으로 쿵쿵하는 것이 아닌 그 리듬이 깨지게 되면서 100회 이상 심박동수가 높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1. 심장


이때 어지럼증과 호흡이 불안정해지면서 , 피로가 갑자기 몰려오게 되면 부정맥을 의심해야하며 흉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판막의 문제가 생기면서 피의 순환이 일어나야 하는데 멈춰서 고여있거나 반대로 역류를 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

2. 공황장애


언제 어떻게 나에게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고 판단하여 평소에 무슨일이 생길꺼 같다고 느끼면서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두근거리는 양상이 심하게 자주 나타날 수 있으며 이 때 혼란스러움과 더불어 앞이 어지러운 느낌이 계속 들고 사람들이 내 이야기만 하는 거 같다고 느껴질 때는 공황장애로 인해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담적증


위장이 안좋으면서 담이 위와 장에 생기면서도 이러한 증상을 느낄 수가 있는데 , 이 때는 위장 뿐만 아니라 신경계와 순환 몸 전체에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되는 경우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먼저 담적증이 오게 되면 명치와 배꼽주변 부위를 만졌을 떄 딱딱함이 느껴지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자주 체하면서 , 음식을 먹어도 제대로 먹은거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또한 머리가 항상 띵한 느낌으로 속도 함께 좋지 않으며 빙글 빙글 도는 느낌을 느낄 때도 많습니다.

담이 쌓이면서 순환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으면서 자고 일어나면 팅팅 부어있는 경우가 많고 살이 찌찌도 않았는데 몸이 묵직한 느낌을 많이 느끼고 피로함이 다른 때보다 배로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장이 좋지 않게 되면 입냄새를 유발하고 , 눈의 피로도가 올라가면서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과 더불어 가슴 두근 거림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병원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불면증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또 못자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 거려 잠을 더 자지 못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호르몬이 올라가 혈압이 오르게 되고 심박동이 불규칙해지면서 마치 운동을 하고 있는거 처럼 뛴다고 합니다.

5. 갱년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심박수가 매우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면서 흔한 양상중에 하나입니다.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낮아지면서 심장에 자극이 많이 가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당연히 여성 갱년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 만약 통증과 함께 더불어 너무 자주 나타나게 된다면 심장의 문제로 인해 겹치면서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기가 어느 정도로 나타나는지 얼마나 오래 그런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음식


매운 음식이나 , 카페인 함유가 높은 커피나 녹차 , 에너지 음료를 마셨을 때 뇌가 각성 상태가 되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는 원리를 가지고 잠이 안들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밤늦게 먹거나 이러한 음식을 먹은 뒤에 너무 심하게 증상이 느껴진다면 양을 줄이거나 함량이 적은 것으로 먹어야 하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불면증까지 동반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응급요법

 


만약 가슴 두근 거림으로 인해 호흡까지 불안정 하게 되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까지 가는 동안 응급요법을 제대로 해야  뇌에 산소가 줄어들어 뇌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2차적인 손상이 오지 않습니다.

편안하게 자세를 취한 뒤에 한손은 배에 위치하고 다른 손은 가슴에 올려준 채 복식호흡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느끼면서 호흡을 유지 해야합니다. 이 때는 가슴이 많이 움직인다면 배가 부풀고 줄어들 수 있게끔 호흡을 해야 하며 들이 마시는 숨을 5~7초 정도 마시고 내뱉는 걸 더 길게 최대한 뱉어내면서 10번 정도 실시 합니다.

천천히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거나 옆에 사람이 같이 세어주면서 호흡을 하면서 심박수를 낮춰 주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닐봉지를 이용할 때는 저산소증을 더 심하게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하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