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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심박수 평균 수치는? 높은 이유

요새는 애플워치나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면서 쉽게 심장 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는데 가만히 휴식중에도 심박 수가 높거나 너무 낮은 이유로 몸에 무슨 문제가 생겼나 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평균 수치는 어느정도 이며 왜 높거나 낮은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심박수 평균 수치

 

 

성인의 경우에 평균 수치는 60초 기준으로 하였을 때 60~ 80 까지 뛰게 되는데 이보다 낮거나 높다면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긴 것으로 보게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130정도가 평균이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떨어지게 되고 20세 까지도 평균보다 높은 70에서 80사이로 뛰고 성인이 되고 나면 평균 70을 유지하게 됩니다.

 

심박수가 높은 이유

 

 

먼저 우리 몸에서 헤모그로빈이 제대로 생성 되지 못하면 산소가 몸에서 부족하다고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때 두통과

함께 어지럽고 피곤한 경우에 심박수도 함께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보통 빈혈증상이 있으며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높아지게 되며 이때는 철분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심하거나 있다면 높아질 수 있는데  당뇨는 자율신경에서 조절하고 관리를 하게 되는데 문제가 생기면서 함께 심박수를 조절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도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잘 보아야 하는 것이 저하증이냐 항진증이냐에 따라서 높고 낮은게 정해지기 때문에 높다면 항진증 낯아지게 된다면 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가 오면 열이 많이 나면서 잠이 잘 안오고 심장의 두근거림이 느껴질 정도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몸에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홍조도 생기고 피로감이 더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몸에 질환이 생긴 것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에는 하루에 커피나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를 복용하였을 때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긴장한 상태에서 갑자기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라고 하는 것처럼 스트레스나 압박 심리적인 긴장감을 가지고 있을때 당뇨와 비슷하게 자율 신경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면 더 빠르게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것입니다.

 

심박수가 낮은이유

 

 

노화로 인해서 점차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 약을 복용하거나 심장이 안좋거나 무기력한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 낮아지게 됩니다.

 

평균 수치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를 하는 것이 좋고 잠을 너무 많이자거나 작게 자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수치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심장기능을 강화 시키고 조절하기 위해서 심폐능력을 향상 시키고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이라면 체중감량이 필요하다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맵거나 짜고, 커피 , 당음료를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야식을 먹게 되면 깊은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에 야식을 안먹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