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자주 현혈을 하였지만 지금은 빈혈이 심하여 못하고 있는 저처럼 나도 가능한지 불가능 한지 나이는 언제부터 가능한지 어디에 가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왜 해야할까요?
우리의 피는 인공으로 만들 수도 없어서 무조건 사람을 통해서 받을 수 있으며 , 장기간 보관을 할 수도 없어서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에 동참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헌혈 조건
내가 주고 싶다고 하여 아무렇게나 줄 수는 없는게 헌혈입니다. 약물도 조심해야하며 내가 원래 앓던 질환이 있거나 빈혈이 심하거나 검사를 할 때 피가 모자르다 라고 하면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처럼 조건은 생각보다 까다로우며 여성에 비해 남성이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만 16세가 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노인이 된 만 69세 이상 또한 할 수 없습니다. 즉 16~69세 사이만 가능한 것입니다.
체중은 남자는 50kg이상이 되어야 하며 여자의 경우는 45kg이상이 되어야하고 혈압이 수축을 하는 경우에는 90~180 이완기 즉 밑에 뜨는 숫자가 100 미만일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맥박과 체온도 보게 되는데 분당 50~100회 열이 낮지 않는 36.5도 에서 37.5 도까지만 이 중에 하나라도 충족이 되지 않는다면 할 수 없습니다.
위 조건이 모두 충족이 된다고 하더라도 당일이나 전날 음주를 하였거나 , 약을 먹고 있다던지 , 다른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던지 해외를 다녀온지 나라마다 다르지만 최소 6개월 이상 되어야지만 가능하게 됩니다.
현혈의 집
우리는 현혈의 집에 가서 뽑게 되는데 이때 종류는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빨간색이 전혈 약간 노란색이 혈장으로 시간과 할 수 있는 시기가 다릅니다.
전혈의 경우에는 최대 20분 정도 소요가 되며 한번 뽑고나면 적어도 8주 이상은 쉬어줘야 하고 , 일년에 5번 이상은 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혈장의 경우에는 피를 걸러서 혈장만 빼고 다시 피는 넣어주는 방식으로 시간이 더 오래 소요되어 최대 1시간 30분까지도 걸릴 수 있으며 , 이건 2주만 지나면 다시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의사항은 어떻게 될까요?
주사를 맞고난 후 부위를 둥글게 굴러서는 안되며 지긋이 바늘이 큰게 들어가기 때문에 오랫동안 눌어줘야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하기 전 후 물을 많이 마시는게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으며 , 당일에 술을 먹거나 , 흡연의 경우는 적어도 한시간 동안은 피지 말아야 합니다.
그 날 동안에는 목욕은 하면 안되고 샤워도 간단하게 해야 세균이 번식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헌혈을 하고 난 후에 어지럽거나 , 토가 나올꺼 같고 , 지혈이 되지 않을 시에는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앉아서 휴식을 적어도 20분 이상 취한 뒤 움직여야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