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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코 고는 이유, 수면 무호흡까지 생긴다면?

코를 심하게 골아서 밖에 나가서 잠을 잘 때 신경이 쓰이고 누군가와 또는 남편과 부인과 친구와 잘 때 신경이 많이 쓰이고 놀러갈 때마다 힘이 들죠. 또한 옆에 사람이 자다가 갑자기 숨을 턱 막히는 것 처럼 호흡을 하지 않다가 다시 푸르르 내 뱉는 걸 보신 경험이 있나요.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볼까요?

코 고는 이유

기도 주위 조직이 두꺼워지고 늘어지게 되면서 호흡이 넘어가면서 그 조직을 자극하면서 떨리게 만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기도가 좁아지게 되는 것이죠. 잠을 잘 때 호흡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게 되면서 구조물들이 자극받게 되어 진동이 일어나게 되어 호흡에 소리가 난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는 자는 동안 숨을 쉬게 되는데 이 때 주변 근육인 혀나 목젖이 그 공기의 양이 지나가는 통로보다 더 많아지게 되면서 떨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순간 막히게 되면 일정 시간 숨을 쉬지 않은 수면 무호흡증까지 가게 되는 것이죠.

통로가 좁아지는 이유에는 턱아래 하악쪽이 비대칭하거나 혀가 두껍거나 뒤로 당겨져 있으면서 숨구멍을 막고 있는 경우 잘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턱이 비대칭해지는 요인은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으로 이나 양치질로 인해서 관절이 틀어지며 근육이 긴장상태로 계속 있게 됩니다.

턱 근육과 주변 목근육은 근접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함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이 이유가 90% 이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혀가 뒤로 당겨지는 이유는 비염이나 원래 태어날 때부터 편안하게 호흡을 하기 위해서 혀를 아래로 내릴려고 합니다. 이때 아래로 내려가면 볼은 이를 미는 힘이 강해지게 되면서 혓바닥이 안으로 말려 들어 가면서 뒤로 쳐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앉아서도 이러한 상태인데 누우면 중력에 의해서 더 뒤로 가게 됩니다.

줄이는 방법


단순히 내가 줄이고 싶다고 하여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평소에 습관을 바꿔주어야 하는데, 이 또한 수면장애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개선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합니다.

원래는 골지 않았는데 살이 찌면서 고는 경우는 다시 체중을 조절하여야 하며, 금연과 금주는 좋지 않습니다. 또한 호흡기 질환에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구조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한번 해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혀가 뒤로 가는 경우에는 혓바닥을 턱에 붙이려고 하면서 빼내주는 메롱 운동을 많이 해주어야 하며 내민 상태에서 좌우 움직임도 함께 줍니다.

수면 무호흡

원인

호흡이 정지가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게 원인은 코골이와 같지만 기도를 더 막아버리게 되면서 호흡이 10초 이상 멈추게 되는 것이 자는 동안 5회 이상 반복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

소아의 경우에는 야간뇨를 보게되며 성인의 경우에는 야간빈뇨, 역류성 식도와 발한, 심한 잠꼬대나 몽유병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상체를 살짝 일으켰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형태의 모습이 자면서도 나타나게 되면서 소아의 경우는 입으로 숨을 쉬는데 목 안에 무언가 막힌 느낌처럼 숨을 쉬게 됩니다.

호흡이 힘들어지면서 가슴이 헐떡이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피로함과 졸림이 반복되면서 나아가 성격까지 공격적이고 과민하고 불안, 우울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소아는 학습 능력이 떨어지거나 발달이 지연되고 입으로 숨을 쉬면서 푸르르르 하면서 입술을 떨어 얼굴이 길어지게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증상이 지속되게 되면 부정맥이나 고혈압 뇌질환, 심폐질환까지 악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

제일 중요한 것은 살이 찌면서 생겼더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금연이나 금주 너무 심하다면 옆으로 잠을 자도록 하는 것이 좋으나 이 습관은 잠을 편하게 자는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오래동안 이 자세를 하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