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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당뇨병 원인과 증상, 관리는 어떻게?

당뇨병은 주변에서 흔히 걸리 수 있는 질병입니다. 식단 관리만 잘해도 개선될 수 있는데요. 당뇨병 증상 및 관리하는 방법 대해서 알아봅시다.

당뇨병 원인과 증상

당뇨병 원인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혈액내에 포도당이 정상범위를 넘어서서 많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정상 혈당의 경우에는 80~110 mg/dl 이지만 , 공복시에도 126mg/dl 이상 나오고 밥을 먹고 난 후에 200mg/dl 이상이 나오게 된다면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서 합병증이 오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람따라 증상이 안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족력으로 인해서 위험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1형 의 경우에는 형제나 부모중에 1형 이 있는 경우이며 췌장에 베타세포가 파괴가 되면서 자가면역이 무너지면서 발생한다고 보고 있으며, 약이나 바이러스등으로 발생합니다.

제 2형 의 경우에는 45세 이상에게 많이 나타나며 가족 중에 2형이 있는 경우나, 과체중, 비만이거나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은 근육이 많이 있어야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 되어 일을 잘 하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과식을 하면서 베타세포라는 것이 너무나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면서 난중에는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서 일어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역시나 위 이유와 같으며, 고지혈증이나 과거에 임신성 당뇨를 앓았고 ,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호르몬 분비에 있어서 우리 몸에 저항력이 커지게 되면서 작용을 뚝 떨어트리게 만들어 버려 심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면 유발되기가 쉽습니다.

증상

1) 물을 많이 마신다

당뇨병 초기증상 에서 혈당이 오르게 되면 당이 신장을 통해 소변이 많이 배출되게 되면서 배뇨량이 증가하게 되어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2) 체중이 줄면서 에너지가 줄어들어 음식을 더 많이 먹으려 한다

그리고 섭취한 음식이 몸에 제대로 흡수가 되지 못하고 배출이 되면서 체중이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서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됩니다. 또한 쉽게 피로하미 생기면서 전신에 무력감이 있고 백혈구 기능까지 떨어트리면서 세균이 자라기 쉬운 몸을 만들어 버려 감염에 쉽게 노출이 되는 몸 상태가 되는 것이죠.

3) 피부 두드러기

이러한 저항이 떨어지다 보니 피부에 뾰루지나 가려움증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제 2형 의 경우에는 초기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 건강검진을 하고 나면 발견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원인 관리

기본적인 원칙으로는 정상 혈당치를 유지하면서 표중체중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는 해야하며, 탄수화물과 지방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습관, 제일 중요한 합병증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식사의 조절이나 운동량, 규칙적인 혈당검사등 함께 해야하며 무엇보다 당뇨병에 대해서 잘 알고 이해를 해야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1) 균형잡힌 식사

당뇨식은 특별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양만큼 균형있게 규칙적으로 먹으면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하게 배가 부르다 라는 느낌이 들기 전에 숫가락을 놓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면서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것이 과식을 하지 않으며 당 조절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간 때에 당수치에 따라서 3회 정도 간식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식의 경우에는 균형잡힌 영양으로 섭취를 해야하며 천천히 오래 꼭꼭 씹어 먹도록 해야합니다.

설탕이나 사탕 물엿등 흡수가 빠르게 되는 것은 중성지방을 높이면서 영양가가 없는 열량섭취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갈증이 심할 때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악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인슐린이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면서 동맥경화나 기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더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싱겁게 먹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변비예방이나 그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되며 채소류나 해조류를 섭취하고 쌀밥보다는 잡곡밥 , 쥬스 보다는 직접 생으로 갈아서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2) 운동

운동은 혈당이 잘 조절 되는 상태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조절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300mg/dl이 넘어 가게 되면 운동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저혈당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를 하고 난 뒤 시작을 해줘야 합니다.

시작 전, 직후, 하는 중 30분 마다 체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끝난 후에는 4시간 뒤 체크를 해주어야 합니다. 눈에 합병증이 온 경우에는 혈압이 상승하면서 혈관이 충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리 하지 않아야 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혈당 조절 능력이 향상하게 되는데 이 효과는 이틀에서 3일 정도만 지속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텀을 두고 쉬는 것은 좋지 않으며 1시간 이상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유산소는 20분 이상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3) 생활습관

잠깐 동안 15~20분의 낮잠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활력을 주고 술이나 음식으로 해소를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목욕은 피로를 회복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면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데 뜨거운 물의 경우에는 혈압을 올리기 때문에 미지근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10분 이내로 담그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까지 몸 전체를 물에 잠기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명치부근까지 해서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당뇨병은 관리만 잘해주어도 합병증 없이 잘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하니 습관을 제대로 들여서 잘 관리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