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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요로 감염, 원인과 증상은?

갑자기 미친듯이 소변을 볼때 아픈 경우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요로 감염이나 결석을 의심 해야하며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요로에 관한 모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결석 원인

요로계통에 이물로 작용하게 되면서 감염을 일으키고 요류장애를 오게 만들면서 콩팥기능을 상실하게 만드는 것으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보통 20~60대 사이에서 많이 일어나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 발생 한다고 합니다.

날씨의 기온이 높은 시기를 지나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많이 발생하며 물을 많이 먹지 않거나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사람 , 단백질, 설탕, 소금을 과하게 먹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칼슘이 든 음식을 먹어주지 않으면 자주 발생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앉아서만 일하는 사무직이나 요리사, 기계를 만지는 사람, 앉아서 관리하는 관리요원등에게 자주 발생하며 몸을 많이 쓰는 직업 가진 사람들에게서는 작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증상

요로 결석 증상은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먼저 요관 경우에는 옆구리 통증이나 급경련통, 방사통을 경험하게 되면서 구토나 복부뱅만, 혈뇨를 대부분 보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빈뇨나 절박뇨 잔뇨감등이 생기게 되는데 이 이유는 콩팥에서 생긴 돌이 내려오다가 요관에 걸리게 되면서 막히거나 종양이 생기게 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50대 에 많이 발생하며 남성에게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방광 경우에는 남성에게 대부분 일어나며 소변시 통증이 느껴지면서 혈뇨를 보게되고 염증이 심하면 고름을 같이 소변과 함께 배출을 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요실금이나 돌로 인해 막히게 되면서 급성요막힘이 일어나고 염증이 오랫동안 머물러 있게 되면 방광백반증까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곳에 생기는 이유는 전립샘비대증이나 요로 막힘증, 신경방광으로 인해서 소변이 축적이 되면서 안에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서 발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림샘 및 정낭결석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많으며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드물게 생긴다고 합니다. 칼슘인산결석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립샘염과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요도는 콩팥이나 요관, 방광의 돌맹이가 흘려내려와서 딱 요도에 걸리게 되는 것이 2차 요로결석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거의 남성에게만 발생하며 대부분이 앞부분의 요도 쪽에서 발생이 많이 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옆구리나 척추쪽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아랫배나 고환에서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돌맹이로 인해서 점막이 붓고 그로 인해 자극이 되면서 계속적인 불편함이 있으며 구토나 복부팽만등 소화계통까지 함께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법

보통 크기가 5mm미만인 경우에는 반 이상 정도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지만, 그 이상이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나오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을 통해서 용해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체외충격격파를 통해서 돌맹이를 부숴서 배출을 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치료 또한 끝부분에 생겼거나 임산부, 소아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료를 받고 나면 옆구리 통증이나 오한 소변을 볼때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혈뇨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폐렴, 패혈증, 이자염 까지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재발을 자주 하기 때문에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물을 꾸준하게 마셔서 자주 소변을 배출 할 수 있게끔 해야하며 식이요법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염 원인

무균상태에서 요도부위에 균이 침범하게 되면서 방광을 타고 이동하여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소변에 원래는 균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균이 번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항문과 사이가 짧아서 장내세균이 자주 감염되기 쉬우며 과거에 감염을 앓은 적이 있다면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성관계를 자주 하거나, 과한 살정제를 사용하여 질 내에 정상적인 유익균 까지 제거를 하면서 유해균을 더 증식하게 만들고, 당뇨병이나 척수손상등 비뇨계통에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증상

감염 부위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게 되는데 먼저 방광염의 경우에는 하복부의 통증이나 골반쪽에 뻐근한 느낌이 들면서 쉬를 할 때 통증이나 작열감이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물을 적당히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자주자주 누러가며 참기 힘들어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탁한 색깔을 보고 피가 섞인 혈뇨, 악취가 심하게 나는 배뇨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도염의 경우에는 고름이 나오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배뇨통을 느끼면서 소양감과 따끔거림, 불편함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신우신염의 경우에는 방광염과 증상이 흡사하고 발열과 오한 등 전신에 이상이 나타나며 옆구리에 통증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의 경우에는 의사표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열이 지속적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이유없이 울때에는 증상을 의심해보야 한다고 합니다.

치료

부위, 증상에 대해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세균에 침범 범위를 보고 향균제를 쓴다고 합니다.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배변이나 배뇨를 보고 난 후에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아 주어야하고 꽉조이는 옷은 피하고 면으로 된 속옷을 입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으며 관계를 하고 난 후에는 꼭 쉬를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