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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췌장암 초기증상부터 좋은 음식 4가지

췌장암 초기증상은 처음엔 위장장애와 증상이 비슷하여 넘어가기 쉬우며 초기에 발견이 잘 되지않아 진행이 많이 되고 난 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치사율이 높은 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췌장에 좋은 음식을 먹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췌장은 길쭉하고 편평한 모양을 하고 있는 장기로 길이가 13cm 중량은 100g 정도 됩니다. 배꼽 위쪽의 뱃속 깊이 위치하고 있는데 위장 아래쪽의 후복강 내에 있습니다.
췌장의 중요한 역할은 두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소화요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같이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합니다.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으로 췌장 세포의 자기 소화를 일으키는 급성 염증의 상태를 말하며 흔하지만 잠재적으로 췌장의 부종,괴사, 출혈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제거가 되면 90%는 완치하지만 10%는 이 질환으로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때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췌장염 증상


췌장염 증상으로는 먼저 췌장의 염증으로 인한 부종과 신경말단을 자극하게 되면서 요통과 복부통증 및 압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상복부와 복부 중앙에 주로 통증이 발생하며, 급성생기고 , 과식이나 지나친 음주 후 24~48시간 이내에 일어나며 통증 부위가 넓어 특정 위치를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구토나 옆구리나 배꼽 주위의 반상출혈이 보일 수 있으며, 발열, 황달, 혼돈, 흥분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다량의 액체를 조직과 복강내로 상실하게 되면서 저혈량과 쇼크를 일크키게 되면서 저혈압 증상과 빈맥, 청색증, 피부가 차고 촉촉한 느낌의 피부를 가진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치사율이 높은 편으로 가장 위험한 암으로 꼽히는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발생한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을 말하는 것입니다.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는 편이 대부분이라 진행이 어느 정도 된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이나 재발의 위험성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4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나타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위암과 과 같이 발생률은 낮지만 생존률은 8% 밖에 되지 않아 암들 중에서도 생존률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하게 알 수는 없는나 보통 흡연, 음주, 비만, 당뇨. 췌장염 등으로 인해서 발생 한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단순 소화장애나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드는 위장 장애와 구별이 어렵다고 합니다. 암이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 명치 통증이나 등 통증 , 복통, 종양이 커지면서 퍼져 주변 신경을 자극 눌리면서 허리 통증 ,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담즙의 이동경로인 담관을 누르게 되면서 담즙이 역류하거나 증가하면서 황달 증상도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췌장에 좋은 음식

1) 홍삼


염증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췌장염 및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되면서 면역 기능이나 산화를 억제시켜 췌장 세포 손상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2) 녹차


녹차 속 활성성분인 암 세포 대사를 손상시켜 췌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암 진행 속도를 늦추어 준다고 합니다.

3) 마


마의 점도에는 뮤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뮤신이 위벽이나 소화 불량 개선과 단백질 소화 흡수를 돕기 위해 췌장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디아스타아제가 인슐린 분비 촉진과 췌장 부담을 덜어주기에 당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비트


비트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바탕으로 췌장암 및 폐암 예방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