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효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 달달한 맛을 냅니다.
포도 원산지
원산지는 코카서스 지방과 카스피해 연안으로서 기원전 3.000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고려시대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06년 서울 뚝섬에 원예모범장이 설립되면서 활발히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포도 효능
포도는 세계 과일 생산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과일 중 1위 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이탈리아,프랑스,에스파냐 등에서 총생산량 중 35%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인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 에 좋으며, 비타민C와 콜라겐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피부를 맑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조절 할 수 있어 부종치료에 좋으며, 생혈 및 조혈작용으로 인해서 혈액이 잘 돌게끔 해주어 빈혈에 가장 좋으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등 성인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바이러스 활동도 억제시켜 충치를 예방하고, 포도껍질과 씨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성분도 들어 있어서, 암세포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이나 효능을 증진시키면서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처럼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서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 등 안과질환에도 도움까지 준다고 합니다.
포도 씻는 법
포도는 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알이 붙어있고 표면이 울긋불긋 씻기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농약사용을 많이 하는 요즘 미세먼지까지 심하여 더욱 더 포도를 잘 씻어주어야 하는데요. 씻을 때는 과일세정제나 베이킹소다, 식초를 이용하여 씻어주는 것이 좋은데 , 베이킹소다나 밀가루도 사용하여 씻을 수 있다고 해요.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 준 다음, 베이킹 소다를 넣어서 알맹이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비벼주는 방법도 있으며, 식초를 이용할때는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구고 난 뒤 먹어도 포도가 구석구석 잘 씻긴다고 합니다.
포도 보관법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 냉장고에서 야채칸에 넣어두시는게 신선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