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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 뜻과 요새 이슈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세대를 나누는데 차이는 있지만 ,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응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들과 다른 경험을 추구하려고 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또 mz세대는 SNS가 활발하여 가장 영향력이 큰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mz세대의 특징은 다 함께 보다는 나 개인의 행복이 중요하지만 또 나 혼자 단독 소유보다는 함께 공유하고, 상품을 갖는거 보다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소비특징이 있고, 물건을 구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메세지가 담긴 물건이나 나의 신념이 있는 물건을 사는 '미니아웃'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욜로 라고 말하듯이 미래보다는 현재 지금이 중요하다고 말을 하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문화적 가치가 있거나 명품이라면 일명 플렉스 하는 소비도 많이 하는 mz세대 입니다.

 

 

최근에 왜 MZ세대가 난리일까요?

 

MZ세대들이 주식과 부동산 빌딩지분까지 투자를 하면서 재테크 시장에 신주류로 부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직업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정규직직원이라도 나의 월급으로만은 살 수 없다 살기 힘든 경제사정을 반영하여 가상화폐나 부동산 주식등에 많이 뛰어들고 있는데요

요새 흔히들 말하는 영끌 - 영혼까지 끌어내 투자하는 것 , 빚투 - 빚내서 투자하는 것 이라는 용어까지 탄생까지 할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에 한 증권사에서는 올해 20대30대의 신규계좌수만 약 35만개를 달성하면서 작년과 비교하여 7배가 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주식에 관련된 책이 베스트셀러로 등극되며 취업난이 심해지고 자산시장과 근로소득간의 차이가 점점 커지면서 현실에 반영되 보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40대50대 말이 많고 탈도많다고 싫어하는 MZ세대로 인해서 요새 cf계에서는 70대80대 할매할배에 열광하면서 광고업계에서도 배우 윤여정은 '지그재그'에서 "니들 마음대로 사세요" 라고 일갈하고,  햇반컵반의 모델로는 배우 나문희, 화장품광고에서는 배우 강부자씨가 나오면서 그 열광을 더 하고 있다고 합니다. 꼰대스럽지 않은 시니어 모델은 전 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면서 광고모델로 인기가 급부상 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또한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단어로 남혐이라는단어, 여혐이라는 단어 등으로 난리라고 하죠. 이런 mz세대들의 sns등으로 싸움이 끊이지 않다고 해요. 저도 몰랐던 단어들도 많았어서 적지 않게 놀랐었는데요. 정말 마아아아안다 라는 뜻에 오조오억이나 빠르게 음식을 먹는 소리를 표현하는 말인 허버허버 등 ,
개인적으로는 성별에 무관하게 이런 단어들은 나이불문하고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 요새 인터넷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퍼진다는게 솔직히 마음이 너무 안좋은 것도 사실이며,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보이고 이로인해 gs회장은 사퇴를 하는 걸 보고 ' 아 사회가 정말 무섭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정말 말과 행동은 제대로 뜻을 알고 사용해야하며 손짓 하나하나도 조심해야겠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었어요. 남녀평등 페미니스트 페미니즘 등 무수히 많은 단어들이 있지만 모든 국민들이 단어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요새는 가장 크게 드는 사회인거 같습니다. 얼른 이 사태가 빨리 누그려졌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