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마다 닿이는 부위에 티눈이 나게 된다면 불편함과 동시에 어떻게 없애는지 수술밖에 답이 없는지 , 왜 발바닥 티눈이 나타나는지 원인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발바닥에 특히나 잘생기는 이유는 사람은 걸을 때 마다 제일 많이 하중을 받는 곳이 발바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력을 많이 받는 곳이 발바닥이기 때문에 특히나 잘 생기는 곳입니다.
티눈이 생기는 이유는 발바닥 면적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는 곳에 각질층이 쌓이고 또 쌓이게 됩니다.
걷는 습관에 의해서 가장 많이 생기게 되는데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경우 제거를 해도 또 같은 부위에 생긴다면 서있는 방법을 바꾸도록 노력 해야합니다.
원래 발바닥 전체 면적을 밟고 서있는 경우에는 골고루 지지를 받기 때문에 잘 생기지는 않지만 , 신발이나 , 부위에 힘을 주는 것에 따라 생기게 되며 , 그 부위도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두를 신고 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이 생기고 , 발에 맞지 않는 신을 샀을 때 더욱 잘 걸리게 됩니다.
굳은살과의 차이점은 굳은살은 넓은 면적에 잘 생기면서 통증은 없지만 , 티눈의 경우에는 좁은 면적에 생기고 , 통증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발바닥 티눈 없애는 법
보통 3가지 방법으로 없앨 수 있는데 , 먼저 병원을 가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냉동, 레이저 두가지 방법이 있으며 집에서 약물로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연고
연고를 통해서 치료하는 경우는 깊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 가능하며 , 무작정 연고만 발라서 낫는다고 생각하시고 바르면 안됩니다. 일단 병원을 가서 깊이를 보고 연고로도 가능한 경우에 하셔야 합니다 .
연고가 하는 작용은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 건조하게 바뀐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줘야합니다.
또한 연고로 치료시에 바세린이나 발보습제를 통해서 보습도 함께 신경 써준다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냉동 / 레이저
이 두가지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하며 , 냉동의 경우에는 액화질가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그 부위에 쏘면서 순간적으로 얼리는 것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레이저의 경우에는 한번으로 가능하진 않으며 , 여러번 받아야 완전히 없앨 수 있고 받는 동안에도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나 , 제거가 된 후에는 잘 생기지 않는 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발에 맞는 신발 , 너무 굽이 높지 않고 앞이 뾰족하지 않는 신발을 착용해야합니다. 만약 사이즈를 맞게 항상 산다고 생각하고 신었지만 불편하고 발이 편하지 않다면 , 사이즈를 변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발에만 생기는 것이 아닌 손에도 생길 수 있는데 보통 손목을 지지하고 쓰는 경우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한시간 마다 한번씩은 스트레칭과 함께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티눈이 생기는 것은 건조하면서 생기는 것도 한몫을 하기 때문에 항상 트지 않게 하기 위해 보습력이 강한 것으로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