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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크론병이란 , 증상과 좋은 음식

소화가 일어나는 곳에는 전부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항문까지도 생길 수도 있는 크론병은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크론병이란

 

 

음식은 입에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입에서 부터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까지 모든 곳에서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은 소장과 대장을 연결하는 부위에 찌꺼기가 많이 발생하여 생깁니다.

그 다음으로는 대장과 소장에 잘 생깁니다.

 

원인

원인은 다양하게 있으나 주된 원인으로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서가 가장 크고 , 홍역이나 , 원래 우리 기관에 존재해야 하는 균이 너무 몸에서 과하게 작용하면서 나타납니다.

 

주로 청소년기나 성인이에게 잘 나타나며 40세 이전에 나오고 그 이후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한명이 걸리게 되면 가족들 중에서 한두명이 더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연관이 깊은 경우에는 흡연을 하는 경우에 제일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 악화시킬 수 있으니 상태가 보이게 되면 바로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정도에 따라 다르며 , 종류나 부위에 따라서도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복통과 더불어 설사가 나타나며 초반에는 아무런 반응 없이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배아픔만 가지고 넘어갈 수도 있으며 , 위경련처럼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설사가 주로 일어나게 되는 그로 인해서 오심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에는 토까지 할 수 있으며 ,  미열이 나게 되고 수분이 빠지게 되면서 근육이 빠지는 되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위에서 원인이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 것 처럼 입안에 염증이 보일 수도 있으며 , 위염이나 대장염 등 동시 다발적으로 생기고 백혈구의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나 복부 중에서 아랫배에 통증이 생겨 생리통과 흠사하게 느껴지지도 합니다.

 

소화기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매우 드물게 관절에서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검사나 내시경을 통해서 발견 할 수 있으며 점막에 물집이 난 것처럼 보인 형태 입니다.

 

좋은 음식

먼저 인스턴트 음식은 염증에 좋지 않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되고 잘 씹을 수 있는 것이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떠한 음식이 좋다 나쁘다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을 먼저 제대로 파악 한 뒤에 탈수 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을 제대로 섭취해주어야 하며 육류를 먹기 보다는 생선을 먹는 것이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것에 용이 합니다.

 

또한 채소는 억세기 때문에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기에 갈아서 먹거나 소량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