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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설사를 멎게 하려면? 유당불내증이란

설사를 멎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고 탈수 증상까지 오면서 응급실에 방문하여 수액을 맞아가며 버티는 경우가 많고 지사제를 먹으면 안좋다고 하여 끝까지 다 내려야 한다. 라는 말을 듣고 뭐가 맞는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맞는데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설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에 박테리아나 나쁜 균을 밖으로 빠르게 내보내기 위해서 일어나는 작용으로 지사제를 먹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너무 심하게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물을 계속 마셔주면서 다 비워내는 것이 나중을 생각 하면 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멎게 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설사 멎게 하는 법

1. 수분 섭취하기

먼저 멎게 하는 방법을 알기 전 가장 우리가 필요한 것은 설사를 하게 되면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면서 혈압이 낮아지거나 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쓰러지기도 하며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하게 하는 경우 한꺼번에 차가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자주 마셔주는 것이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서 멈추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2. 찜질

배에 찜질을 하면서 수면을 취해주게 지쳐있던 몸에 기능들이 회복이 되면서 면역력이 생겨나게 되는데 이 때 복부를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설사로 인해 차갑고 딱딱해진 배를 부드럽고 유동적이게 바꾸어 주면서 멎게 해주게 됩니다.

3. 카모마일 차 

카모마일 차에는 위장을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위장운동을 억제 해주면서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당블내증

 

 

그렇다면 설사를 알아보면서 왜 우유만 먹었다하면 설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유당불내증이라고 하여 우유 안에는 유당이라고 하는 성분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에 들어 오게 되면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즉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유전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부모가 없다고 하더라도 자녀에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일 때나 아기일 때는 없다가 성인이 되거나 청소년이 되었을 때 생길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잘 보아야 합니다.

 

증상

 

 

우유를 먹고난 후 30분 정도 지나고 나면 복통이 먼저 시작 되면서 배가 꾸륵꾸륵 거리면서 가스가 가장 심하게 차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들릴 정도의 물이 내려가는 듯한 소리가 들리게 되고 심한 경우에 속이 메스껍고 토를 할 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또한 위에 경련이 올 수도 있으며 , 가스가 차게 되면서 배가 다 차지 않았는데도 배가 부르지만 더부룩 하고 , 방구가 계속 나려오하며 , 설사를 계속 하게 됩니다. 

가볍게 유산균이 든 제품을 먹고 하루종일 방귀가 나오려 하고 배가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이 유당에 대해서 반응이 민감하여 유당불내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

 

 

그렇다고 하여 유제품을 치즈나 , 우유 , 같은 것은 아예 안먹고 지낼 수는 없지 않는가 그렇기 위해서는 유당의 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 복용하고 , 절대 빈속에 먹지 않아야 하며 , 조금씩 먹는 것이 위에 부담을 덜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