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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에스트로겐 수치 와 많은 음식 4가지

갱년기가 오게 되면 에스트로겐 수치는 낮아지면서 신체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 어느 정도의 수치가 정상인지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트로겐 수치

 

낮은 경우

여자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호르몬으로  초경을 시작해서 임신을 할 때 , 마지막 폐경때 까지도 이 수치의 영향은 매우 많이 받습니다.

 

에스트로겐이라고 하는 것은 여성의 경우 뼈에도 영향이 미치며 , 심리적인 변화까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높은 경우

이 수치는 낮아지면 폐경으로 가지만 높아져도 문제가 되는데 높아지는 경우도 문제가 되는데 술이나 , 커피 ,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서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이나 , 비만 , 당뇨가 있을 경우 나 약물을 복용을 할 경우 높아지게 되는데  보통 생리를 할 때 높아지는 증상과 비슷한 양상이 나타납니다.

 

증상

부종이 가장 크게 나타나며 , 가슴이 아프거나 , 성욕이 줄어들며 , 기분의 업다운이 매우 요동을 치게 됩니다. 또한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체중이 올라가고 , 피로감이나 무기력 또한 생기게 됩니다.

 

에스트로겐 수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으며 , 생리 전에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더 올리는 음주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또한 지방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 또한 좋지 않으니 담백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음식

1. 석류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옛날에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광고가 있었을 정도로 , 식물성 여성호르몬과 비타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2. 콩

 

콩 중에서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호르몸이 존재하는데 이는 여성 호르몬과 유사하여 , 질이 건조하거나 얼굴에 홍조가 심한 경우에도 좋습니다.

 

3. 양배추

 

보론이라는 성분이 존재하는데 이 또한 몸에 수치를 높이면서 갱년기 여성에게 좋습니다.

4. 호박

 

리그난이나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 호르몬이 올라가게 되며 , 유방에도 좋은 음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이처럼 내 몸의 증상을 느끼고 수치가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를 파악하고 , 음식을 먹고 조절하는 것이 심리적인 변화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