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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뇌전증 전조증상 부위별로 알기

특별하게 자극을 주지 않은 상황에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으로 우리의 뇌에 갑작스러운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것을 뇌전증이라고 합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시냅스

 

시냅스 하나의 신경세포들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

 

먼저 시냅스에 대해서 알게 되면 뇌 자극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가 조금 쉬울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생각하고 말하고 글을 쓰고 지금 이 글을 읽는 것조차 머리에 자극을 받고 있는데 이 때에도 전기적 신호를 받게 됩니다.

즉 시냅스라고 하는 것은 신경 세포 돌기에서 또 다른 신경 세포로 접합을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게 과하게 작용을 해서도 아니되며 너무 작게 흘러서도 아니되는데 뇌전증이 일어나는 현상은 우리 머리에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흐르는 것 처럼 반응하여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반을을 보이면서 과도하게 흥분하면서 의식이 떨어지거나 , 행동이 이상해지고 , 마비가 나타나는데 이러한게 자주 또는 드물게 일어날 수도 있으며 이 또한 뇌 질환으로 봅니다.

원인

 

정확하게 이거다 라고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많이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부모님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식이 가질 확률은 10%내외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뇌손상으로 인해 생길 가능성이 크며 신생아의 경우에는 태어나면서 외상을 입은경우나 , 저산소증, 선천성 기형이나 , 저칼슘혈증 등 해당이 되며 어린이가 되고 나서 생겨나는 경우에는 뇌염 , 수막염 , 종양, 혈관질환, 외상 , 약물로 인한 중독 , 열로 인한 경련으로 인하여 발생 하여 지속적으로 생겨 날 수도 있습니다.

성인에 발병하는 경우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인스턴트를 많이 섭취하거나 , 혈압으로 인하여 뇌손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뇌전증 전조증상

 

뇌에 전기 자극이 오는 것처럼 이상적 신호가 오게되면서 발생하게 됨

 

보통은 갑자기 쓰러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주 경험을 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뇌전증 전조증상이 느껴진다고 말을 합니다. 뇌와 관련하여 발작이 일어나는 것이다 보니 감각과 관련하여 예민하고 다른 느낌이 나게 되는데 시야가 뿌옇게 변하거나 , 귀가 멍해지면서 이명이 들린다고 합니다.

부위에 따른 증상

 

남성이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귀를 만지고 있음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면서 서서히 머리 전체에 퍼지면서 몸 전체를 떨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 그러다가 점차 반응이 느려지고 이상행동을 하면서 초점 없이 행동하다가 쓰러지는 형태가 나타나기도 하면서 후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뇌의 영역은 각 부위마다 담당을 하는 곳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만약 다리의 움직임만 조절하는 곳에 문제가 생겼다면 다리만 발작이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측두엽 즉 관자쪽 부근에 일어나게 된다면 , 순간 멍해지면서 의식을 잃는 모습을 보이다가 바로 깨어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제일 심한 경우가 전체로 퍼지면서 거품을 물고 몸이 뻣뻣해지면서 온옴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기억을 하는 것이 좋으며 , 시간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되며 , 뇌파 검사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치료

 

보통은 약으로 조절을 하게 되며 최대 5년 정도 오랜 시간 동안 복용을 해야합니다. 10명 중 3명은 재발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 완전히 약으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