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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계류 유산 원인 , 증상 후 몸조리

유산이라고 하는 것은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제대로 주수를 채우지 못하고 임신이 종결을 된 것을 의미하며 그 중에서 계류 유산 원인과 증상 후 몸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계류 유산 원인

 

 

자궁 경부가 닫혀있는 상태에서 몇주 동안 사망한 상태로 자궁 속에 있는 상태를 말하며 정확하게 원인을 알수는 없지만 보통은 염색체의 문제로 , 태아가 기형으로 인해 제대로 성숙되지 못하고 숨이 멎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증상

 

배가 커져야 하는게 정상인데 커지지 않고 오히려 더 작아지면서 가슴의 변화도 점점 줄어들면서 없어지게 되면서 , 임신의 증상이 점점 사라지게 되면서 체중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질 출혈과 복통이 느껴질 수 있으나 보통은 정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 주 수가 많이 지난 경우에 발견 되는 경우에는 이미 출혈이 응고 된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수술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초음파를 통해서 태아의 심음이 안들리는 것을 확인하고 자연적으로 배출을 시키기도 하고 자궁 수축제를 이용하여 유도 분만을 하기도 하고 , 소파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복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경과를 지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조리

 

 

미역국을 먹는 이유

유산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를 낳는 것과 동일 한 것이기 때문에 미역국을 먹음으로써 요오드 섭취량을 늘려줌으로써 심장의 활동이나 몸에 기력회복을 시켜주고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좋은 티록신이라는 성분이 미역국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꼭 챙겨 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칼슘이나 철분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지혈작용이나 자궁수축 또한 출산이나 유산을 하고 나면 변비가 오게 될 수 있는데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게 됩니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약을 복용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먹지 않아야 하며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다시 몸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동안은 관계활동은 피해야 하며 , 3개월 간은 아기를 가지지 않는 것이 다음 번에 더욱 건강한 아기를 낳는데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