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건강정보

골육종 , 뼈암 증상과 생존률은?

한마디로 해석하면 뼈에 발생하는 암으로써 골육종이라고 불리는 뼈암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생존률은 얼마나 되는지 처음부터 자세히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

 

 

암 중에서도 젊은 연령 층에서 발병하기로 유명한 암 중에 하나이며 그 이유는 원발성 악성으로 아주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10대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을 하는데 특히나 더 성장기를 많이 경험하는 남자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년에 100명정도 발생한다고 나타나 있으며 팔이나 다리 골반등 뼈가 있는 어디 부위든 생길 수 있으며 가장 흔하게 생기는 부위로는 무릎으로 종양이 생기게 되면 가장 먼저 붓기가 생기게 됩니다.

 

골육종 원인으로는 흡연을 하거나 ,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경우와는 다르게 과거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잘 발생하며 특별한 질병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보통 엑스레이를 통해 종양을 바로 의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능 부분이 있더라면 사진을 찍어보시는게 좋습니다.

 

골육종(뼈암) 증상

 

 

대부분은 골육종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3개월에서 반년이 지나야 주변이 부어오르면서 티가 나기 시작하여 이미 그때는 많이 커져있는 상태입니다.

 

초기증상으로는 운동시 어깨나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휴식을 하게 되면 통증이 가라 앉으면서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여 지나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하지만 단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인지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아있는지를 판가름 하여 붓기와 함께 통증이 남아있다면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것이 조금이나마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마디로 뼈암 증상으로는 특별한 것 보다는 팔다리의 부종이 가장 심하며 타박상을 한번 입게 되면 그 통증이 매우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부종이 특별하게 그 부위에만 심하게 덩어리가 진 것처럼 솟아 오르게 되어 이 때 가장 이상하다고 여기게 된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전이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 전에 약물로 치료를 받은 뒤에 , 종양을 떼어내고 , 다시 치료를 받게 되고 보통 1년 2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옛날에만 해도 팔 다리를 절단해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에는 항암 기법이 좋아지면서 생존률이 70% 이상 높아지고 종양크기 많이 줄어들게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의 경우에도 수술 전 , 후 , 중 다 사용할 수 있으며 재발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