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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급성 담낭염 증상과 수술

급성과만성이 있으며 담낭관을 차단시키는 담석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급성 담낭염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수술을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

초록색 담낭

 

담낭이라고 하는 것은 작은 배처럼 생긴 모양으로 간 아래에 위치하며 간으로 부터 생겨나고 소화를 돕는 액체 담즙이라고 하는 성분을 저장하는 곳입니다. 보통 많이 알고 있는 이름으로는 쓸개라고 하는 이름 입니다.

우리는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를 시킬 때 더 많은 담즙이 필요하게 되면서 담낭에서 가져가서 소화를 시키게 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급성

급성 담낭염 원인의 경우에는 갑자기 담석으로 인해서 막혀 갑자기 위복부 통증을 느끼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담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지만 드물게 수술이나 감염, 공복 ,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

만성

만성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염증이 있었던 것으로 급성이 계속적으로 재발하고 또 재발을 하면서 담낭 자체가 손상이 되면서 벽 자체가 약해지고 흉터가 생기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급성 담낭염 증상

 

오른쪽 위복부 

 

주된 증상으로는 복통 중에서도 위복통을 호소하면서 염증으로 인해 고열이 나고 메스꺼움을 동반한 구토를 하게 되며 ,초기나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증상 없이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급성 담낭염 증상의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통증이 지속이 되면서 배 오른쪽 위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서 바늘이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깨 쪽 까지 퍼지게 되면서 근육통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오한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3일 정도 지나면 증상은 가라앉으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완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적으로 지속이 된다면 진찰을 받고 수술이나 치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눈에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담관 자체가 막힌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 결석을 뚫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치료

급성 담낭염 증상이 생기고 나면 담낭 제거 수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크기가 1cm 미만인 경우에는 약을 통해서 경과를 지켜 본 후에 수술을 할지 말지 결정을 하게 됩니다. 

 

입원을 하여 금식을 한 후에 위를 비운 상태에서 복강경으로 대부분 실시하며 수술을 하고 나더라도 통증과 더불어 재발을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경과를 제대로 지켜보면서 음식 조절을 잘 할 수 있어야 하며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