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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간질의 원인과 초기 증상 , 치료법은?

올바른 용어는 뇌전증이라고 불리며 뇌의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간질의 원인과 초기 증상 어떻게 하면 치료가 가능한지 아니면 예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질의 원인

 

 

뇌에 손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며 주로 종양이 있거나 염증 선천적으로 문제가 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 소아에게서도 소아 뇌전증으로 미숙아로 태어나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간질의 원인은 나이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간질이 일어나는 이유는 뇌세포가 문제가 생기면서 나타나는데 만약 뇌에 충격을 가했거나 , 뇌에 염증이 발생하여 세포의 움직임이 원활하기 안게 되었을 때 일어나게 됩니다. 

 

뇌졸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더욱 간질이 생겨날 위험이 높으며 뇌종양을 가진 환자도 30% 이상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머리에 충격을 받으면서 뇌진탕으로 인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술을 많이 마시는 알콜중독자나 치매를 가진 분들도 위험인자가 됩니다.

 

어린아이나 아기의 경우에는 뇌가 미성숙하여 태어났거나 ,  흔들이를 너무 많이 하면서 뇌에 영향이 많이 가므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보통은 선척적으로 인해 미숙아인 경우에 잘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증상

 

뇌전증 초기증상의 경우에는 갑자기 훅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보통 손발이 저리면서 차가워지게 되고 빈혈이 있는거 처럼 어지러움이 생기면서 갑자기 서있지 못하고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나면서 몸 전체가 떨리게 됩니다.

 

보통 부분발작과 전신발작으로 나타나는데 부분의 경우에는 정신은 온전히 있으나 몸의 일부가 간질이 일어나면서 내 몸이 마음대로 제어가 되지 않으면서 의식이 명료했다가 이상했다가 반복하게 됩니다.

전신의 경우에는 뇌의 전체 부분에서 영향을 받아서 나타나게 되는데 몸 전체가 떨리면서 경직된 상태로 되면서 심하면 거품을 물게 됩니다.

 

이 외에도 떨림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로 그대로 몸이 굳는 증상도 나타나는데 이는 비운동 간질이라고 불리면서 갑자기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만 바라보고 그대로 눈꺼풀이 뒤집히면서 몸이 미세하게 떨리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치료법

 

 

뇌의 문제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낫기는 어려우며 보통 약으로 인해서 조절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1. 약

약은 나이나 나타나는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처방이 되며 약에 대해 내성반응이 나타나면서 간질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럴때는 수술로써 치료하게 됩니다.

2. 수술

수술은 뇌 수술을 하는 것이기에 위험부담이 크기는 하지만 완치를 하는 과정에서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며 발작이 시작되는 부위를 제거함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3. 식단

식단을 조절하며 당이 높은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하며 , 인스턴트 식품 또한 자체를 하고 , 미주신경이라는 뇌신경중에 한 신경을 전기로 자극하여 뇌세포가 원활하게 일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내 주변에 뇌전증 ( 간질 ) 환자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서 낙상이나 다른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개를 돌려주고 신고를 해주는게 가장 옳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