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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파킨슨 병 원인 , 완치가 가능할까?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파킨슨 병 또는 파킨슨씨 병 원인은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점차 줄어들게 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왜 나타나는지 증상은 어떻한지 완치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 병 원인

 

 

치매가 제일 흔하디 흔하다고 하면 그 두번째를 이어가는 질환이 바로 파킨슨 병으로 퇴행성 뇌질환으로 아까도 말했다 싶이 신경을 전달해주는 물질인 도파민이라고 있는데 이 도파민은 운동에 관여하여 가장 필요한 호르몬이며 이 호르몬이 점점 갯수가 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 작아지는데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큰것으로 나타나지만 다 유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60세 이상부터 나타나면서 천명당 1명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가지는 병중에 하나이며 나는 아닐꺼야 라고 간과해서도 안되는 병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환경에 따라서 독극물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이라던지 머리에 손상을 입었다던지 , 미토콘드리아라는 가장 기초적인 세포가 제대로 일을 못하는 등에 이유도 있습니다.

증상

 

 

초반에 경우에는 내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증상이 미비하게 나타나며 약간의 수전증과 비슷한 떨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수전증과 다르게 생활에 불편하고 컵을 떨어트리는 정도의 떨림이 나타나고 글씨를 쓰면 글자가 꼬불꼬불한 양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파킨슨의 떨림의 경우는 조금 다른 것이 가만히 있을 때 더 자주 떨리고 무언가 활동을 하거나 움직임을 취했을 때 떨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움직일 때 떨림이 전혀 안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의 증상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어야  2차적인 손상을 보지 않습니다.

다음은 경직이 나타나게 되는데 경직이라고 하는 것은 근육이 점점 뻣뻣하게 굳음으로 해서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고 크기도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몸이 굽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움직임이 느려지면서 미세한 움직임에 있어서 가장 먼저 티가나며 눈을 깜빡이거나 자세를 누웠다가 앉을 때 , 한자세를 오래동안 유지를 해야할 때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차 구부정한 자세가 되고 총총거리며 발을 질질 끄는듯한 동작으로 짧은 보폭으로 걸어 낙상에도 위험이 큰 상태가 되어집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다 경험하게 되면 그다음 인지적인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파킨슨 치매까지 생기면서 팔다리를 사용하는 것과 인지까지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나타나며 불안이나 우울감이 같이 동반하고 수면장애까지 나타나면서 갱년기와 착각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 원래 내가 하는 동작들이  평소보다 많이 느리고 시작이 제대로 안될 때는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치료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약과 재활을 통해서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물의 경우에는 레보도파라는 것을 처방 받아 치료를 하게 되지만 이것 또한 점점 내성이 생겨나고 몸에서 반응이 줄어 들고 약을 점차 늘리게 된다고 합니다.


파킨슨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게 몸이 자꾸 변형되고 제대로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운동치료를 통해서 천천히 몸이 굳고  파킨슨에 주되게 나타나는 양상들을 토대로 그에 맞춰 근력강화 운동이나 인지 손상이 나타나기 전에 인지부분까지 같이 치료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