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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알츠하이머 증상과 치료

나날이 늘어가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가족과 더불어 나 자신이 암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들어하는 병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오늘은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얼마나 유지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먼저 알츠하이머 치매라고 하는 것은 기억상실증에 걸렸는데 그게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내가 기억하려는게 기억나지 않고 나아가서는 평소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로 아무런 기억도 생활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인으로는 뇌의 세포가 없어지고 줄어들면서 원래 우리의 뇌는 폭신폭신한 느낌을 유지하며 사이의 공간이 틈틈히 비어있지만 점차 뇌가 줄어들면서 그 영역을 쓸 수 없게 만드는데 특히 기억을 하는 부분의 뇌 영역이 줄어들면서 손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라고 하는 것은 발견한 의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증상

 

 

초기

 

증상은 단계로 나뉘어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뉘어지게 되는데 초반에는 그냥 건망증이 좀 심해졌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무런 일상에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하려고 한 일을 금방 까먹기도 하며 , 다른사람의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는 거의 잘 발견하지 못합니다.

중기

 

점차 직장을 다니는 부분에 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요새 너무 심하게 깜박이는거 아니냐 ' ' 너 답지 않게 왜그러냐'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주위에서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이때부터는 집중력 또한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원래 10분이면 가능하던 일들이 30분이 걸리는 일도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물건의 단어들이 빨리빨리 떠오르지 않으면서 익숙한 장소도 길을 헤매기도 하면서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점차 문제가 보이면서 최근에 일어난 일부터 점차 잊어버리면서 단기기억이라고 하는 부분이 많이 떨어지면서 했던 말을 또하고 또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말기


알츠하이머 증상의 경우에는 계단식이라고 하여 어느정도 기능을 잘 유지하다가 뚝 떨어지고 유지하다가 뚝 떨어지면서 갑자기 말기에서는 점차 혼자서 생활이 힘들어지고 가까운 사람 또한 헷갈리고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숫자계산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남편이나 아내 자식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오게 됩니다

그러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대변이 뭔지 소변이 뭔지 칫솔이 뭔지 밥이 먹는 것인지 바르는 건지 옷을 어떻게 위아래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가 오게되며 이때는 옆에 항상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 상태가 됩니다.

치료

알츠하이머는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점차 나빠지는 계단식 증상을 가지게 됩니다 . 계단식이라고 하는 것은 현재 증상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훅 떨어지고 그 상태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훅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잘받고 약물과 병행하여 재활치료를 받게 되면 확실히 나빠지는 시간이 더뎌지기 때문에 꼭 해주어야 합니다.  처방을 받아 먹는 약을 먹어 신경 손상을 더디게 하여 증상을 늦출 수도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집에서 어떻게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만약 집에서 요양을 하는 과정에서는 치매니깐 못해 하지마 라고 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혼자서 하게끔 해야하며 아직은 기억하는 단어다 라고 하더라도 잊어버리지 않게 매일 반복된 낱말카드 읽기나 오늘날짜 되새기기 등 아주 단순한 일상적인 일에 있어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오래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끔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어느정도 상태가 되었는지 뇌의 크기는 어떠한지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언제 어떻게 깜박할지 모르기 때문에 몸에는 항상 이름과 전화번호를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