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먹는다고 먹어도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여도 자주 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잘 체하는 이유와 원인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까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음식은 입에서 잘게잘게 씹혀서 식도를 지나서 위로 가게 되는데 이때 속이 더부룩하면서 위장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못하는 경우에 나타나게 되는 이때 목부터 시작해서 명치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힘든 정도라고 합니다.
이것을 제때 제때 관리를 해주지 못하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만성위염등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내가 자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였을 때 해결을 해주어야 2차적인 문제로 넘어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자주 체하는 이유와 원인
체기가 나타나게 되면 먼저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위가 명치라고 하는 부위인데 가슴아래 윗배 가운데를 명치라고 합니다. 명치가 꽉 막힌 느낌이 들면서 음식이 다 멈춰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명치에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가슴사이에 식도가 있으며 그 곳을 지나 윗배 시작지점인 명치에 위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만약 구토까지 하면 식도가 자극을 받으면서 가운데 가슴부근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구요.
보통은 위가 원활한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한번 체증이 생긴 적이 있는데 완전히 위가 낫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지고 짠 음식을 먹으면서 반복이 되면서 자주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고 , 소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음식물이 지속적으로 위에 쌓여 있으면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는 부드러운 음식조차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물만 섭취하여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급선무로 해결해야합니다.
가장 큰 이유에서는 보통 평소에 먹는 식습관이 가장 크게 꼽힙니다. 배달이 활발해지면서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요즘 현대인들이 제일 소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점차 위는 부담을 느끼면서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서 자주 체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 아이스크림등 차가운 음식을 먹게되면 몸 자체가 차가워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일어나지 않으면서 불편함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빨리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음식을 잘게 잘게 으깨서 먹지 않으면서 통으로 음식이 들어가 소화를 시키는데 더 오랜시간이 소요가 되면서 오랫동안 위에 음식이 남으면서 체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위와같이 음식을 천천히 먹고 인스턴트식품도 잘 먹지 않는데도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면 평소에 내가 진통제나 해열제 아니면 장기복용을 하고 있는 약을 먹는게 없는지도 생각해야하는 것이 이렇게 약을 먹게되면 위점막은 자극을 받으면서 회복하는 속도가 더디고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울렁거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불내증
불내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많이 모르고 있지만 한국인의 경우에는 70% 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디 흔한 질환으로 특정한 어떠한 음식을 먹으면 제대로 소화를 못시키는 것으로 대게 유당불내증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유당 불내증이라고 하는 것은 우유를 먹을때 배가 아픈사람이 있는 것처럼 이러한 치즈 , 우유 등 유제품을 먹게되었을 때 내 몸에서는 거부반응을 보이면서 설사를 하거나 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있는 사람은 이 음식을 평생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아직은 고치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몸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나 이렇게 지속적으로 반응이 오는 음식을 먹게되면 위가 계속 손상받으면서 위염이 생길 수 있다보니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해결방법
이렇게 자주 체하는 경우에는 위가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을 자추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 인스턴스 음식은 최대한 줄이고 밥먹는 시간을 최소 20분 이상 꼭꼭 오랫동안 씹는 것이 제일 좋은 해결방법이라고 합니다. 만약 밥은 잘 먹은 뒤 아이스 커피만 먹으면 체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따뜻한 차나 커피도 따뜻하게 마시는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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