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소장 점막에서 살아가는 노로바이러스로 여름에 식중독으로 인해서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환절기나 겨울에도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낮은 온도에서 더 활발히 일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 더욱이 조심해야합니다.
원인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걸린 사람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난 후 또는 구토를 하면서 균을 퍼트렸을 때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기 떄문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겨울철 특히 굴을 먹을 때 많이 생기면서 앓는 경우가 흔히 나타나게 되는데 , 굴 이외에도 조개나 , 간장게장 , 회등 익히지 않고 날것을 먹었을 때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대변을 보고 난 후 다른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서는 안걸리지 않나요? 하겠지만 실제적으로 우리는 변기에 그 균이 다 남아있으며 그것을 완전히 세척하지 않는 이상 계속 생존해 있고 , 노로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아주 작은 균에도 바로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대변을 보는 경우가 설사를 하게 되면서 보게 되는데 이때는 이미 걸린 사람에게 증상이 나타난 이 후로 이때 가장 전염을 잘 시키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것이 아닌 가족과 함께 산다면 변기를 바로바로 세척을 하거나 화장실이 2개가 있다면 따로 쓰시는게 옮지 않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 증상
감염이 되고 나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잠복기를 가지고 하루정도 지난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는 단순 장염으로 오해하기 쉬우며 체했나보다 생각하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증상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인과 어린이가 증상이 조금 비슷한듯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어린이의 경우에는 설사보다는 구토나 울렁거림을 많이 경험하게 되고 성인의 경우는 완전 물설사를 하면서 탈수까지 올정도로 내린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몸 속에 염증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열이 37.5도 이상 오르게 되며 두통과 함께 감기 몸살끼 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지속적인 설사로 인해서 몸 속에 전해질 불균형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그때 그때 물이나 빠르게 흡수 시켜주는 이온음료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되면서 , 이 때 커피나 녹차등 이뇨작용이 되는 음료나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치료
보통은 자연치료를 통해서 낫게 되며 즉시 균을 없애주는 치료제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사제를 먹어서 설사를 멈추는 것이 아닌 계속 배출과 수분 섭취를 통해서 균이 다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3일이상 지속 된다면 탈수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 때는 병원에 방문하여 수액을 맞는 것이 훨씬 컨디션이 빠르게 돌아 올 수 있습니다.
물과 더불어 자극적인 음식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하며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서 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