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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임파선염 증상 , 부었을 때 관리법

임파선염이란 임파선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서 붓기가 생기게 되는 것으로 일시적인 감염으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거나 아니면 자연치유로 낫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임파선이라고 하는 것은 혈액이 지나다니는 혈관이 아닌  임파선이라고 하는 체액이 이동하는 경로로 염증이 생기면서 커지는 것을 의미하며 저의 경우에는 맹장염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면서 밥을 먹으면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통증이 생기면서 입원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임파선염 증상

 

 

위에 말했듯이 부위마다 증상이 느껴지는게 다르며 못느끼고 그냥 좀 피로하다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만져지는 것으로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위치의 경우에는 목 , 겨드랑이 , 사타구니 등 몰려있는 부위에 잘 생기며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엔 누르거나 만져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압박을 했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피부에 발적까지 생기면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원인

 

 

왜 갑자기 생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바이러스가 몸 속에 들어 오면서 생기거나 균이 번식하면서 생기거나 과로로 인한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약해진 상태에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

 

 

감염으로 인해 생겼을 경우에는 항생제를 통하여 치료가 가능하며  만약 종양이 즉 염증의 크기가  크다면 제거를 하는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며 만약 조금이라도 이상한게 몸에서 만져진다면 즉시 검진을 받고 빠르게 낫기를 치료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임파선염이 전염이 된다던데 그건 무슨 말인가요? 

전염이 된다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으며 이는 결핵으로 인해 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하지만 결핵으로 인해서 생겼다고 하더라도 전염은 되지 않으나 , 폐에 침범하여 림프절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겼다면 폐결핵과 동시에 생기게 되는 이것은 전염성을 가지게 되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전염이 되지 않으며 부었을 때 따뜻한 물을 많이 복용하고 , 과로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면역력 향상에 힘을 쓴다면 재발 위험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