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렘수면과 깊은수면의 차이 잠은 언제 자야 건강하게 잘 잤다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짧게 자더라도 건강하게 수면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잠에 대해서 말을 해볼까요?
성인의 경우에는 보통 최소 5시간에서 보통 7~8시간 자는 것이 몸의 면역력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마디로 12시에 잠을 자서 8시에 일어나거나 1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게 가장 습관이 잘 들어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새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나 일 때문에 이렇게 자지 못하고 항상 2시 늦으면 3시까지도 잠을 못이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자면서 지속적인 뇌파를 발생시키기게 되는데 이때 렘수면과 깊은 수면의 상태가 나뉘게 되고 우리가 보통 꿈을 꿀때는 얕은 잠을 자는 즉 렘수면 상태라고 말을 합니다.
렘수면이란?
뇌파가 깨어있는 상태를 말하며 마치 안자는 것처럼 자세히 보면 눈이 막 움직이는 거 같은 모습을 보이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꿈을 꾸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는 꿈을 많이 꾸어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불편하고 피로감이 남아있을 때는 이 상태로 잠을 많이 잔 경우를 말하게 됩니다.
이 때는 얕은 잠을 자는 상태이며 호흡이나 혈압이 올라가면서 마치 깨기 직전의 상태를 말하고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일어나기 3초전에 모든 꿈을 꾼다라구요.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우리는 보통 기상을 하기 직전이 렘의 상태기 때문에 이 때 꿈을 꾸는 것입니다.
우리의 수면주기는 깊은 잠을 자는 때에 4단계로 나뉘게 되는데 1 - 2 -3 - 4 -3 - 2 - 1- REM 이것이 가장 잘자는 습관으로 나타나는 주기지만 코를 많이 고는 사람이나 , 제대로 못자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 수면패턴이 1 -REM - 4 - REM
이런식으로 업 , 다운이 심한 주기를 보이게 됩니다.
깊은 수면은?
위에 렘과 반대로 깊게 즉 꿈도 꾸지 않고 눈의 움직임도 전혀 보이지 않고 왠만한 소리에는 잠을 깨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는 건강하게 자고 일어난다 했을 때는 이 깊은 수면의 상태가 시간이 더 많아야하며 하루동안 쌓인 모든 피로가 풀린 채 기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안구의 움직임도 일어나지 않으며 심작박동수도 혈압도 안정적인 상태로 모든 근육은 이완상태가 되고 뇌에 피가 통하는 즉 혈류량 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몸이 휴식을 취하면서 기능을 회복 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수면하는 법
제일 좋은 방법은 꿈을 하나도 꾸지 않고 평온하게 자고 일어나는 것이지만 이것이 우리 마음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어날때 깊은 수면 상태의 시간에 일어나지 않으면 되는 것인데요. 아까 주기를 말한것 처럼 이 수면 패턴은 1시간 단위로 바뀌게 됩니다.
개운하게 일어나는 방법 중에 하나가 REM 수면의 상태 시간으로 따지게 되면 잔 시점으로 부터 4시간 뒤나 그 다음 1시간 뒤인 5시간 뒤에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내가 11시에 잠을 들었다고 하면 7시에 기상을 하거나 아니면 그 한시간 전인 6시 이렇게 한시간 단위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만약 짧게 자고 일어나야한다 했을 땐 4시간 뒤에 일어나는 것이죠 . 그리고 그 이후에는 단계가 렘이거나 1단계 인 상태에서 기상을 하는 것이 덜 피로하다는 것입니다.
낮잠시간은?
밤에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읻 될 수 있는데 많이 자도 30분 이상 자는 것은 깊은 수면으로 넘어가면서 더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에 1시간 이상 낮잠을 자는 것은 오히려 더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낮에 자는 것으로 인한 우리 몸에 이로운 점은 기억력이 좋아지고, 집중력 , 창의력, 스트레스가 풀리는 등의 좋은 효과가 있기에 잘 수 있는 틈이 있다면 20분 ~ 30분 정도 자는 것이 오후에 일의 능률이나 공부할 때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지내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편한 곳에서 불편하지 않게 짧게 자더라도 푹자고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