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걷다보면 갑작스럽게 발목 쪽에 통증을 느끼게 되면서 불편함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많이 경험하게 되는게 복숭아뼈 통증이 생가고 붓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복숭아뼈 통증
먼저 발목과 발의 경우에는 항상 언급하지만 몸의 전체 하중을 다 중력으로인해서 발목과 발로 받게 됩니다 . 특히나 우리가 서있을때 제일 먼저 발목에서 한번 고관절에서 한번이렇게 중심을 잡고 서있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복숭아뼈가 부딫히거나 문제가 생기면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발목 전체가 아플때도 이 부근이 아프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먼저 첫번째 원인으로는 염증으로 인한 것으로 자주 삐는 발의 경우에는 더 증상이 심각하며 즉시 치료를 해주지 않게 되면 만성으로 변하게 되어 발목삠 현상이 계속 되면서 그곳에 염증이 남아있어 욱씬욱씬 발을 삐거나 압박이 가해진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저기압 일 때 바깥기온과습도로 인해서 압박이 심해져 아무이유없이 아픔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경우에는 발을 바닥에 디딜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살이 너무 과하게 찐 경우에는 발목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해지기 때문에 발목에 지속적인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만을 관리하여 살을 빼야 합니다. 또한 양반다리를 자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쪼그려 앉는 습관의 경우에는 발목에 무리를 많이 주면서 복숭아뼈가 지속적으로 눌리고 있기 때문에 좌식생활보다는 입식생활을 하시는게 발목건강이나 무릎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절
만약 너무 과하게 발목이 아프고 멍이 들고 붓기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골절을 의심해야하며 붓기가 빠지지 않고 점차 더 심하게 부어오른다면 염좌가 함께 생긴 것으로 의심하여 발목을 고정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미세하게 살짝 골절이 일어나게 되면 모르고 넘어가는 어 조금 불편한데? 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붓기가 찜질을 지속적으로 하고 시간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계속적으로 손상을 받고 있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병원을 가서 엑스레이를 찍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의 경우에는 한번 손상을 받게되면 아무리 복숭아뼈 골절이라 하더라도 또다시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나을때까지는 걷기를 최소화하여 발목에 힘과 압박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