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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당뇨병치료방법 원인부터 알고 치료해요

 

 

당뇨병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고혈당이 특징인 증상이 나타나고 고혈당으로 인해서 여러 증상과 징후가 생기며 소변에서도 포도장을 배출하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게 당뇨병이다.

인슐린췌장에서 랑게르한스섬에 있는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 내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여러 조직,기관에 직접적 간접적으로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며혈중 포도당은 원래 정상인에게는 10~20g이지만 변동폭이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는 80~100mg/dL 식사를마치고 난후에는 150~160mg/dL 으로 농도는 5.0~8.5mmol/L로 좁은 범위에서 왔다갔다 하지만, 혈중농도가 180mg/dL을 넘어가게 되면 신장에서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당뇨병치료를  하는게 어렵다고 한다.

가족력이 높아 부모님과 친적 중 당뇨가 있으시다면 어릴때부터 당뇨병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당뇨병종류에는 제 1형당뇨병과 제 2형당뇨병으로 구분 되어지는데

 

제 1형 당뇨병은 소아당뇨병이라고도 불리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게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인슐린저항성으로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세포가 포도당을 연소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당뇨병이다

제 2형 당뇨병은 식생활에 의해서 많이 나타나며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과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원인이 되며 당뇨는 유전성이 강하여 가족이 당뇨가 있다면 더더욱 조심해야한다


 

네이버백과사전 출처

 

증상

대부분 환자들은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며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면서 물을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나면서 화장실을 자주가게 된다. 또한 체중도 빠지게 되며 오랜시간동안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우리 몸에서는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여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신경병증등 심혈관계 질환에 위험이 높아진다.

 

진단

혈액검사로 진행되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8시간이상 금식 후 혈당을 쟀을때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검사를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이라고 한다

 

 

치료

제 1형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꼭 필요하며

제 2형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먼저 바꾸고 어도 조절이 안된다면 약물투여가 이루어져야한다

먹는 약의 경우에는 하루 1~3회로 먹으며 약에 따라서 조금씩 먹는 방법은 다르다고 보면 된다

 

인슐린은 주사약으로 나와있고 드라마에서 많이 본 것 처럼 피하주사로 맞게 된다

시간에 따라서 투여방법이 다르며 먹는 약에 비해서 혈당조절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인슐린을 맞고나서는 작용되는 시간에는 초속효성 속효성 중간형 지속형등이 있는데

 

초속효성 - 인슐린을 투여하고 난뒤 15분이내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며 3~4시간 지속되고 식후 혈당조절을 할때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속효성 - 초속효성을 사용하기 전 식후 혈당조절에 사용하는 것으로 30분~1시간 후 효과가 나타나며 2~4시간 정도 지속된다

중간형 - 1~3시간 후에 효과가 나타나며 12~16시간 지속되며 주사를 맞고 난 후 6~8시간 정도일 때 제일 효과가 좋다

지속형 - 중간형 보다 지속시간이 길고 효과가 일정하여 기저인슐린으로 많이 사용된다

 

 

합병증

당뇨병이 걸리게 되면 제일 먼저 많이 걱정하는게 당뇨합병증이라고 한다 

몸 안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급성 합병증이 오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급성합병증에는 케톤산증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등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빠른 시일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이고 심하면 의식을 잃고 사망까지 할 수도 있다.

 

 

 

예방법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5~7% 줄이게 되면,  제 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100% 예방됩니다는 아니지만 가장 효과 좋은 예방법으로 부작용도 없이 추천하는 방법이다. 지방류의 음식을 적게 먹는게 좋고 적절한 운동을 필수! 나 또한 외할머니가 당뇨가 있으시고 외할아버지가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돌아가셔서 어머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당뇨를 더 신경쓰고 걱정이 된다 . 원래 체중이 고도비만일 정도로 살이 쪘었는데 나이 24세에 고혈압약과 당뇨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살을 빼라는 의사말을 듣고 살을 빼니 놀랍게도 혈압은 정상수치에 항상 머물러 있고 당뇨 또한 위험군에서 멀어져 나 자신이 건강해지기 위해 생활하는게 제일 좋은 예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