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건강정보

체온 1도 올리는 방법 ?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사람의 체온은 1도 차이로 정말 생사가 오갈 정도로 중요부분에 속하며 단순히 조금 낮네? 높네? 해서 넘어가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체온 올리는 방법과 낮으면 신체에 오는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상범위

 

 

먼저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얼마일까요? 신생아의 경우가 가장 높으며 37.5도 ~ 37.8 도 정도까지 오르면서 평균보다 높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점점 성장해가면서 체온이 떨어지게 되는데 1~3세에는 36.7 ~ 37.4 도 3세 부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36.5 도 에서 37 도 까지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나이가 점점 더 들수록 몸의 기온은 떨어지기 때문에 노인의 경우에는 36 ~ 36.5 도 까지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왜 나이에 따라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우리가 몸에서 일을 하면 어떤 반응이 일어나나요? 바로 열이나죠. 그렇습니다.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신진대사 활동이 매우 활발히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먹고 잠만자도 몸에서는 무수히 많은 일을 하고 있어 열이 높은 것입니다.

 

체온이 낮은이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장기나 기능들이 노화로 인해 점차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 신진대사 또한 떨어지면서 낮게 나오는 것입니다. 혹여나 내가 체온이 낮게 나오더라면 대사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것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된다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죠. 

 

한마디로 이렇게 몸에 1도만 떨어지게 되어도 면역력은 30%나 감소를 하게 되며 뇌가 운동을 하는 일이나 염증을 억제하는 세포반응들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체온 1도 올리는 방법

 

 

1. 계절에 맞는 옷

그렇다면 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체온을 1도를 올려야 하겠죠? 실제적으로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옷을 따뜻하게 입어주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날이 추울 때 배를 내고 다니거나 옷을 짧게 입고 다니게 된다면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2. 운동

그리고 운동을 20분만 하여도 세포들이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몸에 생기는 모든 염증들의 반응을 억제 시켜주는 효과를 가져오면서 평소에 자주 아프거나 피로감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더욱이 운동은 적어도 정말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20분은 필수인 것이죠.

 

3. 음식 ( 홍삼 )

식습관을 개선 해주는 것 또한 체온을 기르는 방법 중에 하나이며 , 홍삼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효과적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몸 속에 있는 세균 침입을 제일 먼저 인식하여 이 세균을 막아주는 세포를 만들어 냅니다.  암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죠.

 

날이 점차 쌀쌀해지면서 체온이 떨어지는 분들도 많으며 원래 정상체온보다 낮은 체온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적게 않게 많은데 요새는 시국이 이렇다 보니 여기저기 열체크를 하는 곳이 많아서 내가 낮은 편에 속하는지 몰랐다가 알게된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열을 관리 하는 곳은 자율신경계가 조절을 하게 되는데 스트레스도 같이 이 곳에서 조절을 함께 하게 됩니다. 우리가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가 되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열이 머리 쪽으로 쏠리게 되는데 , 이 때  우리 몸통은 열이 떨어지면서 장기들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차가워 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험을 앞두고 긴장을 하거나 떨리는 일이 있을 때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이 가고싶거나 손이 찹찹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이 때문 입니다.

 

이렇게 체온을 1도만 올려주어도 우리에게 이로운 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꾸준히 실천해준다면 더 건강한 삶은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