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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속 쓰릴 때 가라앉는 음식 4가지 해결법

매운거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 특히나 현대에는 배달이 많이 발달하면서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더욱이 위가 좋지 않아 위장장애를 경험하면서 속 쓰림 현상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안쓰리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 봅시다.

 

일단 먼저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한가지 알아보자면

보통 우유가 위산을 조절할 수 있고 점막을 보호 한다고 해서 따뜻한 우유나 두유를 한잔 마시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건 절대 잘못된 방법입니다.

오히려 우유와 위산이 만나게 되면 점성이 바뀌게 되면서 , 이를 또 다시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위산을 지속적으로 분비를 시키면서 따뜻한 음식이 들어가니 잠시는 편안할 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더 증상이 악화가 되게 됩니다.

 

그러니 매운거를 드시고 나서 절대 우유나 두유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속 쓰릴 때 가라앉는 음식

1. 양배추

제일 많이 알려진 음식이기도 하면서 평소에 위건강을 위해서도 많이 먹는 채소이기도 하죠 . 저 또한 매일 양배추즙을 먹으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이 속에는 비타민U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면서 산을 조절하여 속 쓰림 현상을 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해준다는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지면서 평소에 자극적이고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이 꾸준하게 챙겨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매실

꼬마츄츄 블로그 출처

어릴 적 소화가 안된다고 하면 소주잔에 매실엑기스 원액을 그대로 한잔 마시면 스윽 내려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만 원액을 그대로 먹는 것은 너무 자극적이기 때문에 물에 희석을 해서 따뜻하게 마셔주는 것이 증상이 완화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살균작용이나 식중독을 예방하면서 유해균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한잔마셔주는 것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설사나 위통을 자주 호소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3. 꿀물

술을 마시고 나면 ' 엄마 나 꿀물 한잔만...' 하면서 속이 쓰릴 때 가장 많이 찾는 물이기도 하죠. 실제로 꿀물은 자극을 받은 위가 점막이 손상된 상태기 때문에 꿀에 점성이 이 막을 보호하면서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4. 오이

수분이 가득 함유가 되어 있는 오이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수분 보충을 해주게 되면 산의 분비가 억제되고 중화역할을 하게되면서 서서히 통증이 가라앉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급하게 먹지 말고 잘라서 한개씩 먹되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법

일단 위산이 지속적으로 분비가 되면서 속 쓰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산을 중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계속 먹게 되면 분비가 서서히 억제가 되면서 통증도 줄어들게 되면서 해소가 되게 됩니다.

 

또한 과하게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을 마시게 되면 위가 자극이 되기 때문에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따뜻한 팩이 있다면 배에 올려두고 완화가 될 때까지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찜질팩이 없다면 수건을 물에 적셔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맨살인 명치 위에 올려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